국제유가, 이란 호르무즈 유조선 공격·미국 제재면제 철회에 급등...브렌트유 3%↑ [상보]

입력 2026-07-08 06:18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카타르 LNG 선박 등 3척 피격

▲미국 텍사스에 펌프잭이 보인다. (텍사스/로이터연합뉴스)
▲미국 텍사스에 펌프잭이 보인다. (텍사스/로이터연합뉴스)
국제유가는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지나는 유조선을 공격하고 미국이 이란에 대한 제재 면제를 철회했다는 소식에 급등했다.

7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8월물 미국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 대비 1.89달러(2.76%) 상승한 배럴당 70.44달러에 마감했다. 런던 ICE선물거래소에서 9월물 브렌트유는 2.17달러(3.01%) 오른 배럴당 74.16달러로 집계됐다.

CNBC방송에 따르면 영국 해사무역기구(UKMTO)와 카타르 정부는 하루 사이 카타르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1척과 유조선 2척이 호르무즈 해협을 지나던 중 이란으로부터 공격을 받았다고 밝혔다.

카타르 외교부 대변인은 성명에서 “이란이 지역 안보를 저해하고 국제 해상 항행의 안전을 위협하는 모든 행위를 즉시 중단할 것을 요구한다”고 전했다.

이후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는 이란산 원유에 대한 제재 면제를 철회하기로 하면서 중동 긴장이 다시 확대됐다.

홀거 슈미딩 베렌베르크은행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호르무즈 해협 주변 상황은 여전히 불안정하다”며 “그러나 양측 모두 궁극적으로는 갈등을 종식하는 데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6 광복절은 '후손의 시간' [해시태그]
  • 코스피, 5거래일 연속 상승…외국인 4거래일 연속 '사자'
  • 셔플 댄스 기억하시나요⋯2010년대가 벌써 '레트로'? [솔드아웃]
  • S&P500 CEO 보수 역대급⋯머스크식 ‘잭팟 보상’ 번졌다
  • 코스피, 6970선 마감…외국인 3.1조 '사자'·개인 1.6조 '팔자'
  • 위조 화장품 3개 중 1개서 유해물질…향수 메탄올 기준치 최대 484배
  • 폭염·폭우에 가공식품 줄인상까지⋯장바구니 물가 '비상' [물가돋보기]
  • 美 조선소 투자하면 본국서 2척 건조…한화 최대 수혜 전망
  • 오늘의 상승종목

  • 08.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9,066,000
    • -0.73%
    • 이더리움
    • 2,658,000
    • +0%
    • 비트코인 캐시
    • 285,500
    • -2.63%
    • 리플
    • 1,420
    • +0.07%
    • 솔라나
    • 106,700
    • -0.28%
    • 에이다
    • 255
    • -0.78%
    • 트론
    • 470
    • -0.63%
    • 스텔라루멘
    • 226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300
    • +3.55%
    • 체인링크
    • 12,510
    • +1.54%
    • 샌드박스
    • 57.78
    • +5.6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