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본코리아 빽다방, 글로벌 시장 공략 위한 신규 BI 공개

입력 2026-07-07 09:54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영문 로고 전면 적용해 브랜드 정체성 재정비
8월 일본 도쿄 1호점 출점 목표로 해외 사업 확장 본격화
중국·대만·미국 등 주요 시장 진출 가능성 다각도 검토

▲빽다방 신규 BI. (사진제공=더본코리아)
▲빽다방 신규 BI. (사진제공=더본코리아)

더본코리아의 커피 전문 브랜드 빽다방이 글로벌 시장 공략 확대를 위해 영문 명칭을 강조한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선뵀다.

더본코리아는 해외 소비자가 브랜드를 쉽게 인식하도록 기존 한글 중심 로고에서 영문 브랜드명인 ‘Paik’s DABANG’을 강조한 신규 BI를 7일 공개했다.

이번 개편은 한국의 대중적인 커피 문화를 상징하는 ‘다방(DABANG)’이라는 고유의 정체성을 살리면서 커피 원두를 형상화한 ‘P’ 디자인을 적용했다. 부드러운 곡선형 서체와 밝은 색감으로 시각적 완성도를 높였다. 신규 BI가 적용된 간판은 본사 지원을 바탕으로 전국 매장에 순차 변경한다. 빽다방은 20주년을 기념해 특별 신메뉴와 고객 참여형 프리퀀시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빽다방은 이번 개편과 함께 해외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낸다. 8월 일본 도쿄에 1호점 출점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으며 연내 일본 2호점을 추가로 오픈할 예정이다. 중국, 대만, 미국 등 주요 국가에 대해서도 진출 가능성을 열어두고 시장성과 사업 모델을 다각도로 검토 중이다.

빽다방 관계자는 “해외 시장 진출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현지 소비자와 파트너가 브랜드를 보다 쉽고 직관적으로 인지할 수 있는 BI에 대한 고민이 있었다”며 “지난해부터 외부 전문 업체와 함께 여러 후보군을 검토했고, 회사 임직원과 점주 의견까지 수렴해 최종 방향성을 정했다”고 말했다.

더본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BI 개편은 빽다방이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더 많은 고객과 만나기 위한 브랜드 정비의 일환”이라며 “일본 1호점 오픈을 시작으로 중국, 대만, 미국 등 다양한 시장에서 빽다방만의 합리적인 커피 경험과 친근한 브랜드 이미지를 알릴 수 있도록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영화 ‘호프’ 나홍진 감독 “걸어온 길 또 가고 싶지 않아 우주로 향했다”[문화人터뷰]
  • 네이마르→호날두 오열⋯한국 축구도 마주한 월드컵의 '벽' [이슈크래커]
  • 올여름 신작…갈색여치의 습격 [해시태그]
  • "다시 태어나면 결혼 안 해"…여성 비율, 남성의 2배 [데이터클립]
  • 하반기도 AI 메모리가 성장판…HBM4·2나노가 삼성 실적 좌우
  • 삼전 사상 최대 실적에도 외인 2.9조 탈출…코스피, 7600선으로 후퇴
  • 엔비디아ㆍ애플 삼킨 삼성전자…세트 부진 뚫고 AI 생태계 최고 포식자 등극
  • 홈플러스 집단체불 우려 확산⋯노동부 전수조사 중
  • 오늘의 상승종목

  • 07.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213,000
    • +1.3%
    • 이더리움
    • 2,678,000
    • +0.94%
    • 비트코인 캐시
    • 361,400
    • +1.03%
    • 리플
    • 1,683
    • -0.94%
    • 솔라나
    • 122,400
    • +0.91%
    • 에이다
    • 264
    • -3.65%
    • 트론
    • 497
    • +1.02%
    • 스텔라루멘
    • 286
    • -4.03%
    • 비트코인에스브이
    • 0
    • -4.23%
    • 체인링크
    • 11,890
    • +0%
    • 샌드박스
    • 74.22
    • -0.0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