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상반기 성과급 지급…메모리 100%·모바일 50%

입력 2026-07-06 16:32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투데이DB)
(이투데이DB)
삼성전자가 올해 상반기 목표달성장려금(TAI)을 확정하고 반도체 사업을 담당하는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 메모리사업부에 기본급의 100%를 지급한다. 메모리사업부는 지난해 하반기에 이어 두 차례 연속 최대 지급률을 받게 됐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날 사내망을 통해 올해 상반기 TAI 지급률을 공지했다. 지급일은 오는 8일이다.

TAI는 삼성전자의 성과급 제도 가운데 하나로 사업부별 실적과 목표 달성 수준 등을 반영해 상·하반기 각각 한 차례 지급된다. 지급률은 월 기본급의 최대 100%다.

DS부문에서는 메모리사업부가 최대치인 100%를 받는다. 고대역폭메모리(HBM) 공급 고객사 확대와 범용 D램 가격 상승 등에 힘입어 실적이 개선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메모리사업부 외에 시스템LSI사업부와 파운드리사업부는 각각 75%, 반도체연구소와 SAIT(삼성종합기술원), 공통 조직은 100%의 지급률이 책정됐다.

디바이스경험(DX) 부문에서는 영상디스플레이(VD)사업부가 50%, 생활가전(DA)사업부가 25%를 받는다. 모바일경험(MX)사업부는 50%로 결정됐다. 이는 지난해 하반기 지급률(75%)보다 낮아진 수준이다. 의료기기사업부와 한국총괄은 75%, 네트워크사업부와 경영지원담당, 그 외 조직은 50%를 지급받는다.

계열사들도 상반기 TAI 지급률을 확정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TV용 패널을 담당하는 대형사업부에 75%, IT용 패널을 담당하는 중소형사업부에 100%를 지급한다. 삼성전기는 전 사업부에 100%, 삼성SDI는 전 사업부에 75%의 지급률을 결정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오는 7일 올해 2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증권가에서는 삼성전자의 상반기 매출을 309조9000억 원, 영업이익을 141조4000억 원 수준으로 전망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어느 장단에 맞추나”⋯종부세 뒤집기에 강남 집주인 ‘부글부글’
  • '대기업 가고 연봉 4470만원 받고'…구직자들의 취업 희망 [데이터클립]
  • 2027 예산안, '꼭 챙겨야 할' 청년·신혼부부 체크리스트 [이슈크래커]
  • "쌩큐, K컬처"⋯방한 외국인들, 2분기 韓서 카드 '역대 최고액' 썼다
  • 현빈ㆍ정우성→손예진ㆍ지창욱까지⋯'톱스타' 이름값, 이번에도 통할까 [엔터로그]
  • 금리 뛰는데 부실채권 이미 19조…가계·기업·은행 ‘건전성 경고음’ [고금리 청구서]
  • 수능 전 마지막 9월 모평⋯국어·수학 어려워지고 영어 쉬워졌다 [종합]
  • 2개월 만에 물가 3% 복귀…"SKT통신비 할인 기저효과"
  • 오늘의 상승종목

  • 09.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380,000
    • -0.71%
    • 이더리움
    • 3,290,000
    • -1.73%
    • 비트코인 캐시
    • 335,600
    • -1.35%
    • 리플
    • 1,857
    • -0.64%
    • 솔라나
    • 137,000
    • -1.01%
    • 에이다
    • 272
    • +0%
    • 트론
    • 446
    • -0.45%
    • 스텔라루멘
    • 239
    • -1.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640
    • +0.7%
    • 체인링크
    • 15,270
    • -1.74%
    • 샌드박스
    • 49.11
    • -0.5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