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피, 전국공무원노동조합 부천시지부와 ‘무아홈’ 실증 추진

입력 2026-07-06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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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XR 기반 마인드케어 솔루션, 부천시 공무원 대상 운영

-공공 근로환경 대상 마음건강 관리 모델 추진

▲(좌)정운성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경기지역본부 부천시지부장과 백승업 엔피 대표 (엔피 제공)
▲(좌)정운성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경기지역본부 부천시지부장과 백승업 엔피 대표 (엔피 제공)

콘텐츠 크리에이티브 기업 엔피(대표 백승업, 최지훈)가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경기지역본부 부천시지부(이하 부천시지부)와 공무원 마음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기업은 이번 협약으로 AI 마인드케어 솔루션 무아홈(MUAH)을 부천시지부에 기증하고 1년간 서비스 실증을 진행한다. 부천시지부는 설치 공간 등 운영 환경 지원 및 이용자 관리 등을 맡고 엔피는 사용자 교육과 운영 결과 분석 등을 지원한다.

이번 실증은 업무 과정에서 심리적 피로와 스트레스를 겪는 공무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솔루션을 통해 공공 근로환경에서의 디지털 마인드케어 활용 가능성을 검토할 계획이 양측은 공공기관의 마음건강 관리 운영 방안 마련을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엔피는 실증 결과를 바탕으로 지자체와 공공기관 등으로 적용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무아홈은 약 1평 규모의 독립 공간에서 비접촉 생체 데이터 측정, AI 감정 분석, XR 회복 콘텐츠를 결합한 마인드케어 솔루션이다. 자체 개발한 감정 추론 AI 'MIND C-AI'가 사용자의 감정 상태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맞춤형 명상 콘텐츠를 제공한다.

또한, 설치 공간의 특성과 목적에 따라 디자인과 구성을 맞춤형으로 적용할 수 있어 사무실, 교육시설, 공공기관 등 다양한 환경에서 활용할 수 있다.

이번 실증 환경에도 공간 특성에 맞춘 형태로 설치될 예정이다. 지난 5월 무아홈 쇼케이스를 진행했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공공기관 대상 실증을 이어간다.

백승업 대표는 "정신건강은 이제 개인의 문제를 넘어 조직과 사회가 함께 관리해야 할 중요한 과제가 됐다"며 "무아홈이 지자체와 공공기관 등 다양한 공공 영역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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