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24 ‘트렌드랩 성수점’, 체험형 공간·굿즈 담은 ‘콘텐츠 플랫폼’ 변신 속도

입력 2026-07-05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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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패션·야구단·게임까지…매달 새로운 브랜드와 팬덤 만나는 공간 구축
장르 넘나드는 IP 협업으로 ‘방문할 이유가 있는 편의점’ 구현 및 재방문 수요 창출
트릭컬 흥행 잇는 게임 IP 전략…한정 굿즈 단독 판매와 체험형 콘텐츠 확대

▲이마트24가 트렌드랩 성수점에 앙상블스타즈!! X 어프어프 팝업존을 운영한다. (사진제공=이마트24)
▲이마트24가 트렌드랩 성수점에 앙상블스타즈!! X 어프어프 팝업존을 운영한다. (사진제공=이마트24)

이마트24 플래그십스토어 ‘트렌드랩 성수점’이 모바일 게임 및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와 협업해 차별화된 체험형 공간을 선보이며 콘텐츠 플랫폼형 편의점 구축에 나선다.

이마트24는 4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트렌드랩 성수점에서 글로벌 아이돌 육성 리듬게임 ‘앙상블스타즈!!’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어프어프(earp earp)’가 함께하는 브랜드 팝업존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단순히 상품을 구매하는 공간을 넘어 새로운 브랜드와 콘텐츠를 먼저 경험하는 플랫폼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트렌드랩 성수점은 매장 중앙 팝업존을 일정 기간마다 새로운 브랜드와 콘텐츠로 교체해 운영한다. 앞서 화장품 브랜드 ‘어뮤즈’, 프로야구단 ‘SSG랜더스’, 글로벌 완구 브랜드 ‘레고코리아’ 등 다양한 분야와 협업을 진행했다. 이마트24는 서브컬처 팬덤 문화를 겨냥해 게임 IP 협업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 진행한 모바일 게임 ‘트릭컬 리바이브’ 협업은 행사 기간 3일간 굿즈 매출이 3000만원을 기록했고, 전국 점포에서 판매한 협업 상품 9종도 한 달여 만에 약 55만 개가 판매됐다.

이번 팝업존에서는 어프어프의 감성을 반영해 재해석한 앙상블스타즈!! 한정 굿즈를 업계 단독으로 선봬며, 54명의 아이돌 캐릭터를 활용한 포토카드홀더와 아크릴 키링 등 총 192종의 상품을 6000원부터 10000원까지의 가격으로 구성했다. 4일부터 5일까지 팝업 굿즈를 10000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온라인 굿즈샵 ‘앙스타월드’에서 사용 가능한 3000원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이마트24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는 댓글 이벤트를 열어 추첨을 통해 ‘최애 아크릴 SET’를 증정한다.

이마트24 브랜드마케팅팀 관계자는 “최근에는 상품을 구매하는 것보다 자신이 좋아하는 브랜드와 콘텐츠를 직접 경험하고 공유하려는 소비가 빠르게 늘고 있다”며 “트렌드랩 성수점은 이러한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다양한 브랜드와 고객을 연결하는 플랫폼 역할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분야와 장르의 경계를 넘어 새로운 콘텐츠를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는 공간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마트24가 트렌드랩 성수점에 앙상블스타즈!! X 어프어프 팝업존을 운영한다. (사진제공=이마트24)
▲이마트24가 트렌드랩 성수점에 앙상블스타즈!! X 어프어프 팝업존을 운영한다. (사진제공=이마트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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