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공사, '재능 드림 희망 장학금' 사업 개시⋯대학생 43명 교육 봉사 투입

입력 2026-07-01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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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친환경 교육 의무화 등 커리큘럼 강화

▲2026 재능 Dream 희망 장학금 오리엔테이션에 참여한 관계자 및 대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지역난방공사)
▲2026 재능 Dream 희망 장학금 오리엔테이션에 참여한 관계자 및 대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지역난방공사)

한국지역난방공사가 대학생 교육봉사와 연계한 ‘2026 재능 드림(Dream) 희망 장학금’ 사업의 안내 행사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이 사업은 대학생이 지역 아동에게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공사가 장학금을 지원하는 지역 상생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지역난방공사는 2024년 처음 시행된 ‘재능 드림 희망 장학금’ 사업의 올해 참여자 43명을 선발하고, 관련 교육 및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업 참여자는 올해 5월 13일부터 6월 11일까지 서울·경기·대구·김해·양산 등 한난 열공급 지역을 대상으로 모집했으며, 서류 및 면접 심사를 거쳐 총 43명이 선발됐다.

선발된 대학생들은 올해 11월까지 매칭된 지역아동센터에서 기초학습, 적성 교육, 정서 지원 등을 포함해 총 65시간의 교육봉사를 수행하게 된다.

올해는 사업 대상 지역을 기존 수도권에서 경상권까지 확대하고, 선발 인원도 지난해 대비 8명 늘렸다. 또한 교육 내용에는 AI 기초역량과 친환경 인식 교육을 의무화해 내실을 다졌다.

이날 사업 안내 행사에서는 참여 대학생을 대상으로 봉사활동 설계, 멘토링 전문 교육 등이 진행됐다.

이와 함께 한난 통합운영센터와 판교 열원시설 견학, 채용 정보 제공 및 진로 컨설팅 등 취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도 함께 실시됐다.

지역난방공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참여 대학생의 봉사 역량을 높이고 지역아동센터와의 협력 체계를 구축해 수혜 아동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하동근 지역난방공사 사장은 “재능 드림 희망 장학금은 지역 아동에게는 배움의 기회를, 대학생에게는 재능 나눔을 통한 성장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미래세대와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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