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세이’ 속 트로이목마가 포니랜드에…가을 가족 나들이 ‘눈길’

입력 2026-09-02 16:49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6m 대형 목마 내부까지 탐험…영화 속 주인공 같은 이색 체험
포니 운동회·‘말멍’ 카페·SNS 124만 뷰 승마전동차도 운영

▲포니랜드 내 트로이목마 전경 (사진제공=한국마사회)
▲포니랜드 내 트로이목마 전경 (사진제공=한국마사회)

높이 6m의 거대한 트로이목마가 렛츠런파크 서울 포니랜드에 등장했다. 방문객들은 목마 내부를 직접 탐험하고 포니 공연과 승마 체험을 즐기며 영화 속 모험과 말 문화를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다. 한국마사회가 가을 나들이철을 맞아 포니랜드를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말 체험·여가 복합공간으로 선보인다.

마사회가 운영하는 렛츠런파크 서울 포니랜드는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주요 체험 콘텐츠를 9월부터 순차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가장 눈길을 끄는 콘텐츠는 영화 ‘오디세이’를 연상시키는 높이 6m 규모의 대형 트로이목마다. 외부에서 감상하는 데 그치지 않고 구조물 내부를 직접 돌아다닐 수 있어 어린이들에게 영화 속 주인공이 된 듯한 경험을 선사한다.

어린이 방문객들에게 인기가 높았던 참여형 공연 ‘포니 운동회’도 다시 열린다. 포니들의 귀여운 모습과 다양한 재능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올가을에는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는 퀴즈 등을 추가해 공연의 재미를 높였다.

공연은 9월 19일부터 매주 주말 하루 두 차례 진행된다. 토요일은 낮 12시와 오후 3시 20분, 일요일은 낮 12시 30분과 오후 3시에 관람할 수 있다.

▲아이들이 포니와 만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한국마사회)
▲아이들이 포니와 만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한국마사회)

포니랜드 카페 ‘슬로 포니(Slow Pony)’에서는 목가적인 풍경 속에서 풀밭을 거니는 포니들을 바라보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도심 가까이에서 목장 분위기와 자연을 만끽할 수 있어 이른바 ‘말멍’ 명소로도 인기를 얻고 있다.

SNS 조회수 124만 회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은 ‘어린이 승마전동차’는 새 단장을 마치고 오는 5일부터 매주 토·일요일 상설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승마전동차는 이용자가 페달을 밟으면 기구가 위아래로 움직여 실제 말을 타는 듯한 느낌을 체험할 수 있는 놀이기구다. 만 6세 이상은 혼자 탑승할 수 있으며, 만 6세 미만 어린이는 보호자와 동반해야 한다. 이용료는 무료이며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참여할 수 있다.

포니랜드는 오는 10월 이색 말 전시회도 선보이는 등 가을철 가족 방문객을 위한 콘텐츠를 지속해서 확대할 계획이다.

마사회 관계자는 “영화 ‘오디세이’ 속 트로이목마처럼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대형 놀이터와 친근한 포니를 통해 말 문화를 즐겁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을 마련했다”며 “가을 가족 나들이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운영 일정과 행사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렛츠런파크 서울 포니랜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어느 장단에 맞추나”⋯종부세 뒤집기에 강남 집주인 ‘부글부글’
  • '대기업 가고 연봉 4470만원 받고'…구직자들의 취업 희망 [데이터클립]
  • 2027 예산안, '꼭 챙겨야 할' 청년·신혼부부 체크리스트 [이슈크래커]
  • "쌩큐, K컬처"⋯방한 외국인들, 2분기 韓서 카드 '역대 최고액' 썼다
  • 현빈ㆍ정우성→손예진ㆍ지창욱까지⋯'톱스타' 이름값, 이번에도 통할까 [엔터로그]
  • 금리 뛰는데 부실채권 이미 19조…가계·기업·은행 ‘건전성 경고음’ [고금리 청구서]
  • 수능 전 마지막 9월 모평⋯국어·수학 어려워지고 영어 쉬워졌다 [종합]
  • 2개월 만에 물가 3% 복귀…"SKT통신비 할인 기저효과"
  • 오늘의 상승종목

  • 09.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172,000
    • -1.45%
    • 이더리움
    • 3,312,000
    • -2.27%
    • 비트코인 캐시
    • 338,400
    • -0.76%
    • 리플
    • 1,840
    • -2.54%
    • 솔라나
    • 136,800
    • -3.18%
    • 에이다
    • 270
    • -1.1%
    • 트론
    • 445
    • -2.84%
    • 스텔라루멘
    • 240
    • -1.2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620
    • +0.46%
    • 체인링크
    • 15,330
    • -2.17%
    • 샌드박스
    • 49.2
    • -1.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