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서울역 쪽방촌 찾아 여름나기 봉사활동

입력 2026-07-01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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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쪽방상담소가 운영하는 '온기창고'에서 신한금융그룹 CEO들이 기념 촬영하는 모습. (신한금융)
▲서울역쪽방상담소가 운영하는 '온기창고'에서 신한금융그룹 CEO들이 기념 촬영하는 모습. (신한금융)

신한금융그룹이 서울역 쪽방촌 주민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한 봉사활동에 나섰다.

신한금융은 1일 진옥동 회장을 비롯한 그룹사 최고경영자(CEO)들이 서울 용산구 서울역쪽방상담소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불볕더위에 취약한 주거환경에 놓인 쪽방촌 주민들이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신한금융은 봉사활동에 앞서 서울역쪽방상담소가 운영하는 나눔 공간인 ‘온기창고’에 냉장고를 지원했다. 이를 통해 여름철 식재료를 보다 위생적으로 보관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서울 용산구 동자동·남영동·갈월동 일대 쪽방촌 주민 811명에게 햇반과 비타민, 음료 등 식료품과 삼계탕·도가니탕 등 보양식, 기능성 반팔 티셔츠, 보냉백, 소형 서큘레이터 등 여름철 생활용품을 후원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그룹사 CEO들은 온기창고에 후원 물품을 진열하고 쪽방 가정을 방문해 주민들의 안부를 살폈다.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신한금융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주민들에게 전달돼 무더운 여름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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