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 성과보상공제 가입자 직무교육 지원…1000명 모집

입력 2026-07-01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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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전경. (사진제공=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전경. (사진제공=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성과보상공제 가입 근로자의 직무역량 강화와 자기계발을 지원하는 ‘2026년 내일채움 배움채움’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내일채움 배움채움은 내일채움공제와 중소기업 재직자 우대저축 공제를 정상적으로 유지하고 있는 가입자를 대상으로 한 통합 교육과정이다. 모집 규모는 1000명이며 14일까지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는다.

참여 신청은 내일채움공제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선정된 근로자는 교육비 전액을 지원받는다.

올해 교육에는 중소기업 현장의 디지털 역량 강화와 안전한 일터 조성 수요를 반영해 AI 실습 집합교육과 산업안전보건교육 등 법정 의무교육이 신규 과정으로 편성됐다.

참여 근로자는 1인당 최대 3개 과정을 선택해 수강할 수 있다. 교육 과정은 △산업안전보건교육 △AI교육 △명사특강 △마이크로러닝 △어학 △전화·화상 외국어 △AI외국어 △독서통신 등으로 구성됐다.

AI교육은 실무에 적용 가능한 오프라인 실습 과정으로 운영된다. 법정 의무교육은 산업안전보건교육, 성희롱 예방교육, 개인정보보호교육, 장애인 인식개선교육, 직장 내 괴롭힘교육, 퇴직연금교육 등을 포함한다.

외국어 과정은 일반 회화와 비즈니스 과정, 토익·토익스피킹·G-telp·HSK·SJPT 등 수험 과정을 지원한다. 전화·화상 외국어는 1대1 원어민 학습 방식으로 운영되며 AI외국어 과정은 AI 어학 플랫폼 이용권을 제공한다.

중진공은 교육사업 외에도 성과보상공제 가입 근로자를 대상으로 중소기업 복지플랫폼, 단체상해보험, 휴가비 지원, 종합건강검진 등 복지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조한교 중진공 인력성장이사는 “맞춤형 교육과정을 통해 중소기업 근로자들이 직무 역량을 높이고 자기계발의 기회를 넓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성과보상공제 교육·복지 사업을 통해 대·중소기업 간 복지 격차를 완화하고 중소기업 근로자의 장기재직 여건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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