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성케미컬은 백정호 회장이 주부산 오스트리아 명예영사로 임명됐다고 1일 밝혔다. 백 회장은 앞으로 한국과 오스트리아 양국 간 경제·문화 교류 확대와 협력 증진을 위한 가교 역할을 수행한다. 주부산 오스트리아 명예영사관은 동성케미컬 부산 본사에 개설됐으며 지난달 15일 공식 개관했다.
전날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는 에바 마리 루세크 주한 오스트리아 대사, 조동성 주한명예영사단 단장 등 주요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주부산 오스트리아 명예영사관 개관 기념 리셉션이 열렸다.
백 회장은 “한국과 오스트리아가 오랜 시간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굳건한 우호 관계를 이어온 만큼 명예영사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양국의 정치, 경제 영역을 넘어 문화와 사람의 마음을 잇는 가교 역할을 수행하는 데 모든 역량과 마음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에바 마리 루세크 주한 오스트리아 대사는 “견고한 양자관계는 정부뿐만 아니라 사람과 기관, 그리고 견해를 연결하는 헌신적인 개인들에 의해서도 구축된다”며 “백정호 명예영사는 바로 이러한 정신을 구현하는 인물”이라고 밝혔다.
동성케미컬은 소재 과학 솔루션 기업으로 글로벌 에너지 솔루션 기업 동성화인텍과 라이프 사이언스 기업 제네웰을 종속회사로 두고 있다. 화학, 신발, 자동차, 포장재, 빌딩·건축, 에너지, 헬스케어, 코스메틱 분야에서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고 있으며 최근 친환경·고기능 소재 개발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코스피 상장사로 연 매출액은 약 1조원 규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