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민생회복지원금 298억원 소비… 86% 소상공인 매출로

입력 2026-06-30 11:13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급액 99.4% 지역상권서 사용… 골목경제 회복 효과
소매업 19.9%로 최다… 음식점·주유소 소비도 늘어

▲정읍시 관계자들이 민생회복 지원대책 기자회견에서 시민 1인당 30만원 지급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제공=정읍시)
▲정읍시 관계자들이 민생회복 지원대책 기자회견에서 시민 1인당 30만원 지급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제공=정읍시)

“민생회복지원금이 시민의 가계부담을 덜고 소상공인 매출을 높이는 데 힘을 보탰다.”

정읍시가 전 시민에게 지급한 300억원 규모의 민생회복지원금 가운데 298억원이 지역상권에서 사용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읍시는 1월 지급한 민생회복지원금의 99.4%가 소비되며 사업을 마무리했다고 30일 밝혔다. 전체 대상자 10만1527명 가운데 10만29명이 지원금을 받아 98.5%의 지급률을 기록했다.

업종별 사용 비중은 소매업이 19.9%로 가장 높았다. 일반음식점 14.4%, 음식료품 12.2%, 주유 10.3%, 의료 6.1%가 뒤를 이었다.

전체 사용액의 86.4%는 소매점과 음식점, 미용업 등 지역 소상공인 매장에서 쓰였다. 대형 유통업체 사용 비중은 13.6%에 그쳤다.

정읍시는 2년간 재정혁신과 예산절감으로 마련한 재원이 지역내 소비로 이어지며 골목상권 회복에 기여한 것으로 분석했다.

이학수 당선인은 “민생회복지원금이 가계부담을 줄이고 소상공인 매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며 “체감형 경제회복 정책을 계속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430만원 간다"⋯주가 흔들려도 SK하이닉스 증권가 목표가는 고공행진
  • 현대차그룹, 영남권에 10년간 42조 투자…AI·미래차 거점 키운다
  • 삼성물산 1호점서 청산 기로까지…굴곡의 30년[문닫는 홈플러스 파장]
  • 한은 금리 인상에 '환율ㆍ시장금리' 안정화될까⋯"비용충격 악화가 변수"
  • 한국 축구 혁신위 출범⋯박지성·이영표·박주호 참여
  • LG엔솔, 美 혼다 합작공장서 ESS 배터리 양산 시작
  • 서울교육청, 배재고 전교생 역사교육…야구부는 6일 광주 찾아 사과
  • 증상 없는 ‘췌장암’…위험요인 관리해야[e건강~쏙]
  • 오늘의 상승종목

  • 07.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000,000
    • +1.52%
    • 이더리움
    • 2,593,000
    • +5.41%
    • 비트코인 캐시
    • 339,100
    • +4.5%
    • 리플
    • 1,660
    • +3.11%
    • 솔라나
    • 122,100
    • +2.95%
    • 에이다
    • 250
    • +5.04%
    • 트론
    • 480
    • -0.21%
    • 스텔라루멘
    • 302
    • +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970
    • +2.09%
    • 체인링크
    • 11,710
    • +3.17%
    • 샌드박스
    • 75.96
    • +6.1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