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코스닥 상장 유치 총력…BIO USA서 글로벌 바이오 기업 대상 홍보

입력 2026-06-24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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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현지시각) 한국거래소는 'BIO USA 2026'이 열리는 샌디에이고에서 서울투자진흥재단과 함께 글로벌 바이오기업 임직원 약 150여명을 대상으로 외국기업의 코스닥 상장 절차 등 IPO 관련사항을 안내했다. (사진=한국거래소)
▲23일(현지시각) 한국거래소는 'BIO USA 2026'이 열리는 샌디에이고에서 서울투자진흥재단과 함께 글로벌 바이오기업 임직원 약 150여명을 대상으로 외국기업의 코스닥 상장 절차 등 IPO 관련사항을 안내했다. (사진=한국거래소)

한국거래소가 미국 서부 지역에서 글로벌 바이오 기업들을 대상으로 국내 증시 상장 유치를 위한 적극적인 홍보활동에 나섰다.

24일 한국거래소는 전날 세계 최대 바이오·제약 전시회인 'BIO USA 2026'이 열리는 미국 샌디에고에서 글로벌 바이오 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국 자본시장 홍보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의 배경이 된 'BIO USA'는 지난해 기준 전 세계 72개국에서 약 2만명이 참가한 세계 최대 규모의 바이오·제약 분야 컨퍼런스다.

한국거래소는 서울투자진흥재단과 공동으로 약 150여명의 참석자를 대상으로 외국기업의 코스닥 상장 절차 등 IPO 관련 사항을 상세히 안내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삼성증권과 유진투자증권 등 투자은행(IB), 한국투자파트너스(VC), 법무법인 화우, 삼일회계법인 등 주요 IPO 전문기관들이 대거 참여해 패널 대담 형식으로 진행됐다.

대담에 참여한 전문가들은 코스닥 시장이 가진 고유의 장점과 함께 외국 기업이 국내 증시에 성공적으로 상장한 실제 사례 등을 설명하며 유치 활동에 힘을 보탰다.

이와 함께 한국거래소는 미국 내 유망 기업들을 대상으로 1대1 면담을 고루 전개하며 코스닥 기술특례제도를 소개하는 등 맞춤형 유치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쳤다.

민경욱 한국거래소 부이사장은 "한국거래소는 코스닥이 글로벌 시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해외 기업의 국내 상장 활성화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과 맞춤형 유치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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