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H정보교육원·비솔, K-디지털 트레이닝 기반 AI 인재양성 협력 체계 구축

입력 2026-06-1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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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철 KH정보교육원 이사(오른쪽)와 장준하 비솔 이사(왼쪽)가 16일 업무협약식에서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KH정보교육원 제공)
▲조재철 KH정보교육원 이사(오른쪽)와 장준하 비솔 이사(왼쪽)가 16일 업무협약식에서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KH정보교육원 제공)

IT 전문 교육기관 KH정보교육원(대표 윤완식)과 비전 AI 전문기업 비솔(사장 박형오)이 AI 분야 실무형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고용노동부의 K-디지털 트레이닝 사업을 기반으로 산업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AI 전문인력을 육성하고 산학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협약의 핵심은 실무 중심 AI 교육 프로그램인 ‘AI 캠퍼스(AI Campus)’ 공동 운영이다. 양측은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기술과 역량을 교육 과정에 반영해 교육생들이 실제 업무 환경에 가까운 프로젝트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KH정보교육원은 교육 운영기관으로서 훈련생 모집과 학사·행정 관리, 교육 환경 조성, 취업 지원 및 교육 품질 관리 등을 담당한다. 비솔은 사업 총괄기관으로 참여해 비전 AI와 모션 AI, 합성데이터 분야의 기술 역량과 산업 데이터를 기반으로 교육과정을 설계하고 프로젝트 중심의 실무 교육을 지원한다.

AI 캠퍼스 과정은 제조 분야 AI 검사, 산업안전 AI, 모션 인식 AI, 합성데이터 생성 등 실제 산업 현장에서 활용되는 기술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교육생들은 프로젝트 수행을 통해 AI 개발 및 활용 전반에 대한 경험을 쌓을 수 있다.

특히 비솔이 보유한 비전 AI 검사 솔루션과 모션 AI 분석 기술, 합성데이터 생성 플랫폼, 3D 모션캡처 스튜디오 등 산업 인프라를 교육 과정에 활용함으로써 현장 적응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박형오 사장은 “AI 산업 전반에서 실무 경험을 갖춘 전문인력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라며 “산업 현장의 실제 데이터를 활용한 프로젝트 교육을 통해 기업이 필요로 하는 AI 인재 양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완식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은 산업 현장의 첨단 AI 기술과 직업훈련 시스템을 연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K-디지털 트레이닝 사업과 AI 캠퍼스를 통해 현장 중심의 AI 전문인력을 육성하고 디지털 전환 시대에 필요한 인재 양성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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