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토전자, 창립 10주년 맞아 미래 비전 제시… “차세대 광학 혁신 가속”

입력 2026-06-18 10: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CPO 상용화·WLO 기술 고도화로 AI 시대 성장 기반 마련

(옵토전자(OPTOELEC) 제공)
(옵토전자(OPTOELEC) 제공)

WLO(Wafer Level Optics) 광학 기술 기업 옵토전자(OPTOELEC)가 창립 10주년을 맞아 ‘비전 2035’를 발표하고 차세대 광학 기술 혁신을 바탕으로 글로벌 포토닉스 솔루션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지난 11일 한양대학교 에리카 컨벤션에서 열린 창립기념식은 ‘차세대 광학 솔루션으로 세상을 변화시키자’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임직원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0년간의 성과와 미래 성장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이준역 대표는 AI 산업의 성장과 함께 빠르게 확대되고 있는 광통신 시장에 대응하기 위한 ‘비전 2035’를 발표하고 ▲CPO(Co-Packaged Optics) 기술 상용화 ▲Photonics Foundry(포토닉스 파운드리) 플랫폼 고도화 ▲WLO(Wafer Level Optics) 기술 초격차 확보를 핵심 전략으로 제시했다.

옵토전자는 최근 대학과 연구기관, 글로벌 반도체 설비 기업 등과의 협력을 확대하며 기술 개발과 양산 체계를 동시에 강화하고 있다. 산학연의 설계 역량과 자사의 생산 인프라를 연계해 AI 데이터센터에 필요한 초고속·초저전력 광통신 모듈을 조기에 상용화한다는 계획이다.

사업 확장도 본격화된다. 기존 전장 WLO 모듈과 센서용 광학 소자 사업을 기반으로 실리콘 포토닉스(Silicon Photonics) 기술을 접목한 AI 데이터센터 및 6G 통신용 광모듈 시장까지 사업 영역을 넓혀 미래 수요에 적극 대응할 예정이다.

성장 기반도 강화되고 있다. 최근 마무리한 시리즈B 투자를 바탕으로 포토닉스 파운드리 생산라인을 기존 8인치에서 12인치 웨이퍼 설비로 고도화할 계획이다. 또한, 이를 기반으로 2027년 하반기 소재·부품·장비 기술특례상장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준역 대표는 “지난 10년은 WLO 기술 국산화와 다양한 산업 분야로 포토닉스 솔루션을 확장하며 성장 기반을 다져온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 혁신과 연구개발을 통해 AI 시대를 선도하는 글로벌 포토닉스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아이돌 챌린지 유행인데⋯알고 보니 'AI' 노래였다?! [솔드아웃]
  • Vol. 9 밀당은 빈곤의 증거: 슈퍼리치들이 연애하는 법 [THE RARE]
  • 코스피 5%대 폭락해 8400선 마감⋯장중 9% 밀려 ‘서킷브레이커’ 발동
  • 갭투자 줄었지만 내 집 마련은 더 멀어졌다 [6·27 대책 1년②]
  • 단독 똑같은 시술에 4천번 보험금 청구?…대법 "보험금 환수·계약 무효"
  • 한국, 32강 경쟁 순위 7위로 '뚝'[북중미 월드컵]
  • 베네수엘라 강진 韓대사관도 파손⋯“동일본 대지진 때보다 더 흔들려”
  • 애플, 메모리 대란에 가격 인상⋯9월 아이폰18 어쩌나 [종합]
  • 오늘의 상승종목

  • 06.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674,000
    • +0.62%
    • 이더리움
    • 2,402,000
    • +1.82%
    • 비트코인 캐시
    • 300,200
    • +3.52%
    • 리플
    • 1,611
    • +3.07%
    • 솔라나
    • 109,800
    • +6.29%
    • 에이다
    • 226
    • +4.15%
    • 트론
    • 488
    • -0.41%
    • 스텔라루멘
    • 267
    • +0.38%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600
    • +9.05%
    • 체인링크
    • 11,210
    • +2.47%
    • 샌드박스
    • 72.51
    • +3.3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