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일 용인특례시장, '환경공헌대상' 거머쥐었다…탄소중립 성과 빛났다

입력 2026-06-17 18:30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시정활동 우수지자체 부문 대상… GCoM 2년 연속 우수도시·환경교육도시 재지정 결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17일 국회박물관에서 열린 '2026 대한민국 환경공헌대상 시상식'에서 수상 소감을 밝히고 있다 (김재학 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17일 국회박물관에서 열린 '2026 대한민국 환경공헌대상 시상식'에서 수상 소감을 밝히고 있다 (김재학 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환경보호 정책의 성과를 인정받아 영예의 상을 안았다.

17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이 시장은 이날 국회박물관에서 열린 '2026 대한민국 환경공헌대상 시상식'에서 시정활동 우수지자체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을 주최한 환경보전대응본부는 생태환경 보전 등 환경보호 정책을 펼친 이 시장에게 대상을 수여했다.

앞서 이 시장은 민선 8기 출범 이후 시민생활과 밀접한 환경정책을 확대하며 지속가능한 도시기반 마련에 힘써왔다.

이 시장 취임 후 용인특례시는 공원·하천 환경개선, 자원순환정책 활성화, 기후위기 대응 등 다양한 환경분야 사업에 집중했다.

특히 시민이 일상에서 환경보호를 실천할 수 있도록 생태교육 프로그램과 공원·하천 환경 개선을 통해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주력했다.

이 같은 성과로 시는 2025년 4월 세계지방정부 기후총회에서 글로벌기후에너지시장협약(GCoM) 우수도시로 선정됐다.

올해 2월 파주에서 열린 GCoM 평가에서도 2년 연속 우수도시로 선정돼 탄소중립 정책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또 2022년 '환경교육도시'로 지정된 뒤 생태교육사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활성화하면서 2025년 11월 '환경교육도시'로 재지정됐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오른쪽)이 17일 '2026 대한민국 환경공헌대상 시상식'에서 시정활동 우수지자체 부문 대상을 받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재학 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오른쪽)이 17일 '2026 대한민국 환경공헌대상 시상식'에서 시정활동 우수지자체 부문 대상을 받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재학 기자)
이와 함께 시는 2025년 3월 기후에너지환경부, 삼성물산 리조트부문과 협력해 전국 최초로 에버랜드 내 다회용 컵을 도입하는 친환경 정책을 펼쳐 호평을 받았다.

에버랜드 내 음료 판매점 28곳에서 일회용 컵 대신 다회용컵을 제공하는 정책으로, 다회용기 반납함 설치와 초기비용 지원을 통해 민·관이 협력해 자원순환체계를 구축한 탄소중립의 모범사례로 꼽힌다.

이상일 시장은 "글로벌 차원에서 가장 심각한 것이 기후위기 문제인데, 인구 기준으로 대한민국에서 8번째로 큰 용인특례시도 이에 대응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며 "환경교육도시 선정과 전국 최초 재지정, 세계지방정부 기후총회 2년 연속 우수도시 선정 등 환경정책의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 시장은 "삼성전자 380조원, SK하이닉스 600조원 등 투자 규모가 1000조원에 육박하는 반도체 프로젝트가 진행되면서 용인에 '천조개벽'이라는 말이 생겨났는데, 용인이 반도체 산업의 전진기지이자 핵심으로 나아가면서 생길 수 있는 환경 문제도 기업과 잘 협의해 해결하겠다"며 "용인 최초의 재선 시장으로서 민선 8기에 이어 9기에도 초심을 잃지 않고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삼성 용인 팹 '토지 보상 진행률 75%'…연내 보상 절차 마무리 전망 [K-반도체 투트랙]
  • '영끌'은 외곽에 몰렸다…금천구, 대출 의존도 서울 최고 [데이터클립]
  • ‘깜깜이 사후정산’ 손본다…정유업계 공급가 체계 개편 확산 조짐
  • '70세이상 버스 무임승차' 조례, 서울시의회 통과…年 1100억 재원 확보는 '과제'
  • “중국 놓친 실수 반복 안 한다”…글로벌 빅파마가 주목한 K바이오 [바이오USA]
  • 중기업계 “2027년 최저임금 동결해야…中企·소상공인 생존 한계” [종합]
  • '국내 선예매'도 부족하다?⋯K팝 팬들이 '기수제' 찾는 이유 [엔터로그]
  • 한국증시, MSCI 선진국지수 편입 불발⋯원화 거래 제약이 발목 [종합]
  • 오늘의 상승종목

  • 06.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867,000
    • +0.71%
    • 이더리움
    • 2,528,000
    • +1.49%
    • 비트코인 캐시
    • 292,500
    • +2.27%
    • 리플
    • 1,668
    • +0.24%
    • 솔라나
    • 105,000
    • +1.06%
    • 에이다
    • 228
    • -0.87%
    • 트론
    • 500
    • +0%
    • 스텔라루멘
    • 291
    • -0.34%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010
    • -0.12%
    • 체인링크
    • 11,490
    • +0.79%
    • 샌드박스
    • 78.82
    • +0.2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