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소재·새만금 실증 기반으로 기업 방산시장 진입 지원

▲양선화 전북특별자치도 미래첨단산업국장이 전북도청에서 방산혁신클러스터 공모 선정과 관련해 브리핑하고 있다. (사진제공=전북특별자치도)
“전북의 탄소소재와 첨단복합소재 기술이 미래 방위산업의 새 성장축이 될 것입니다.”
전북특별자치도와 전주시가 방위사업청 ‘방산혁신클러스터’ 공모에 최종 선정되면서 국방 첨단소재·부품 공급망 거점 조성에 속도를 낸다.
전북자치도는 올 하반기부터 5년간 총 490억원을 투입해 탄소복합재 기반 국방 첨단소재·부품 연구개발과 실증 인프라를 구축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주권에서 탄소섬유와 내열소재를 개발하고, 새만금에서 드론·기동로봇·무인수상정 등 완성제품을 실증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도내 탄소소재기업 관계자는 “방산혁신클러스터 선정으로 지역기업의 국방소재·부품시장 진입 기회가 넓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도는 전북전주 방산혁신종합지원센터를 거점으로 사업화, 시험평가, 전문인력 양성, 창업, 수출지원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탄소융복합 소재와 수소연료전지, 이차전지 등 지역 주력산업도 방산 분야와 연계한다.
양선화 전북자치도 미래첨단산업국장은 “방산혁신클러스터 선정을 계기로 전북을 첨단 방위산업 중심지로 키우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