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유럽 최대 스타트업 박람회 참가…AI 헬스케어 청사진 공개

입력 2026-05-29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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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비바테크 2026’서 AI 기반 커넥티드 케어 소개
삼성헬스 중심 통합 건강관리·반려동물 케어 공개
모바일·웨어러블·가전 연결한 ‘예방형 헬스케어’ 제시

▲삼성전자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비바테크 2026'에 참가한다. (출처=삼성전자)
▲삼성전자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비바테크 2026'에 참가한다. (출처=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유럽 최대 스타트업·기술 박람회 ‘비바테크(VivaTech) 2026’에서 인공지능(AI) 기반 미래형 헬스케어 비전을 공개한다. 모바일과 웨어러블, 가전을 연결한 통합 건강관리 생태계를 앞세워 글로벌 AI 헬스케어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삼성전자는 다음 달 17일부터 20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비바테크 2026’에 참가한다고 29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이번 행사에서 ‘더 건강한 내일로의 초대(Open Invitation to a Healthier Tomorrow)’를 주제로 AI 기술과 개방형 생태계를 기반으로 한 커넥티드 케어 경험을 선보인다.

비바테크는 혁신 기술과 스타트업 생태계를 연결하는 유럽 최대 규모 테크 박람회다. 올해는 ‘AI: 환상에서 현실로(AI: Impact, Not Illusion)’를 주제로 전 세계 4000여 개 기업이 참가한다.

삼성전자는 건강과 장수 분야를 중심으로 삼성헬스 기반 통합 건강관리 솔루션과 노화 관리, 반려동물 건강 케어 등 다양한 서비스를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모바일과 웨어러블, 가전을 연동한 에코시스템을 통해 일상 속 ‘예방형 건강관리’ 경험을 강조한다. 삼성전자는 행사에서 향후 도입 예정인 삼성헬스 신규 기능도 함께 공개할 계획이다.

행사 기간인 19일에는 AI 기반 개인 맞춤형 건강·웰니스 경험 구현을 위한 연결형 생태계 전략과 삼성헬스 비전을 주제로 한 패널 토론도 진행된다.

삼성전자는 이번 참가를 통해 글로벌 빅테크와 스타트업을 아우르는 AI 생태계 확대 의지도 강조했다. 회사 측은 “AI 기술을 고객 일상에 자연스럽게 통합하는 방향으로 혁신을 이어가고 있다”며 “파트너사와 함께 더 건강한 미래 경험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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