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네트워크·A+ 재무 안정성 시너지 기대

코스닥 상장사 포커스에이아이가 통신 네트워크 전문기업 진인프라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시스템 통합(SI) 및 산업안전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포커스에이아이는 진인프라와 사업 영역 확장 및 공동 사업 발굴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SI 및 폐쇄회로(CC)TV 사업 확대를 위해 기술 수급이 필요했던 진인프라와, 인공지능(AI) 솔루션 공급처 확대를 추진하던 포커스에이아이의 전략적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진 결과다.
양사는 AI CCTV 솔루션, 산업안전, 통신·네트워크, SI 및 네트워크 통합(NI) 프로젝트, KT 등 대기업 공동 사업, 공공 분야 입찰, 플랫폼 연동 및 제품 고도화 등 전방위적인 분야에서 긴밀한 협력 체계를 가동할 방침이다. 포커스에이아이는 자체 AI CCTV 솔루션과 공공·SI 프로젝트 수행 역량을 제공하고, 진인프라는 스마트시티 사업 등 다양한 도메인의 SI 프로젝트에서 포커스에이아이와 협력하게 된다.
파트너사인 진인프라는 지난해 기준 신용평가 등급 A+를 기록할 만큼 우량한 재무구조를 갖춘 기업이다. 네트워크 설계·구축·유지보수, 통신회선 및 장비 임대, 클라우드 구축 등을 주력으로 하며, 전국에 21개 지사 및 센터를 운영하는 광범위한 사업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포커스에이아이는 진인프라의 안정적인 영업망을 활용해 리스크를 최소화하면서도 매출 외형을 확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포커스에이아이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은 올해 회사의 핵심 과제인 SI 사업 모델 확장과 매출처 다변화, 산업안전 솔루션 공급 확대 등 실적 성장 모멘텀을 확보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양사가 보유한 네트워크 인프라 역량과 AI 기반 영상·산업안전 솔루션 기술을 융합해 공공과 민간 시장을 아우르는 신규 사업 기회를 지속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