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광화문 온마루서 월드컵 팝업 행사…AI 활용 굿즈·축구 역사 조명

입력 2026-06-08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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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2026 월드컵을 맞아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 웨스트 2층에 위치한 KT 온마루에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팝업을 마련했다. KT임직원이 KT 온마루 월드컵 팝업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KT)
▲KT가 2026 월드컵을 맞아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 웨스트 2층에 위치한 KT 온마루에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팝업을 마련했다. KT임직원이 KT 온마루 월드컵 팝업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KT)

KT가 2026 월드컵을 맞아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 웨스트(West) 2층에 위치한 'KT 온마루'에 대한축구협회(KFA)와 공동으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팝업을 마련했다고 8일 밝혔다. AI 기반 체험형 프로그램과 대한민국 축구의 역사를 돌아볼 수 있는 전시 콘텐츠를 만날 수 있다.

대표 프로그램인 'AX 로봇 드로잉'은 관람객의 사진을 촬영하면 AI 기능을 활용한 로봇이 캐리커처를 그려주는 체험이다. 관람객은 완성된 결과물을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AX 포토 어시스트'에서는 갤럭시 S26의 포토 어시스트 기능을 활용해 셀카 촬영 후 축구 관련 프롬프트를 입력하면 응원 콘셉트의 이미지를 생성하고 출력할 수 있다.

관람객 참여형 콘텐츠도 마련됐다. 방문객이 입장 시 선수들에게 보내는 응원 메시지를 입력하면 해당 메시지가 대형 미디어 스크린에 아트월 형태로 구현되는 '응원 메시지 미디어월'을 운영한다.

'붉은악마 커스텀 DIY' 프로그램에서는 관람객이 직접 가져온 붉은색 의류나 스카프 등에 와펜을 부착해 응원용 굿즈를 제작할 수 있으며, 키링 만들기 체험도 제공한다.

전시 공간에서는 대한민국 축구의 발자취를 살펴볼 수 있는 콘텐츠도 함께 운영한다. 국가대표팀 사인 유니폼과 공인구, 트로피 등을 전시하며 2002년부터 2022년까지 대한민국 축구의 주요 순간을 담은 사진도 선보인다.

KT 온마루는 세대 간 공감과 소통을 이끌어내는 체험형 공간이다. 삐삐와 PC통신 체험 등 레트로 콘텐츠를 통해 부모 세대에게는 추억을, 자녀 세대에게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KT 온마루 월드컵 팝업은 8일부터 운영되며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일요일은 휴무다.

김동훈 KT 홍보실 전무는 "2026 북중미 월드컵을 앞두고 고객들이 세대를 넘어 함께 즐기고 공감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AX 기반 체험 콘텐츠를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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