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뷰티 플랫폼 기업 구다이글로벌이 구창근 신임 공동대표이사를 8일자로 선임한다고 7일 밝혔다. 구다이글로벌이 공동대표 체제로 전환한 것은 창사 이래 처음이다.
구다이글로벌 천주혁 대표는 “구창근 공동대표의 합류로 글로벌 유통 전략과 경영 체계를 한층 강화할 수 있게 됐다”며 “K뷰티의 새로운 장을 함께 써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구 신임 대표는 삼성증권 애널리스트를 거쳐 CJ그룹에 합류해 그룹 사업전략 관리, CJ푸드빌, CJ올리브영, CJ ENM 대표이사를 역임한 경영 전문가다.
그는 CJ푸드빌 대표이사 재임 시 생산기반 강화 및 카페 브랜드 투썸플레이스 분리·성장을 주도하며 멀티 브랜드 사업 구조 최적화 역량을 입증했고, CJ올리브영(올리브영) 대표이사로서 단순 드럭스토어에서 옴니채널 뷰티 플랫폼으로의 전환을 이끌었다.
뿐만 아니라 올리브영 매장상권 최적화, 온라인몰 고도화, 자체 브랜드(PB) 육성 기반 구축, K뷰티 글로벌 역직구 채널 확대 등 유통 플랫폼 경쟁력 강화를 주도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구 신임 대표는 “구다이글로벌은 이미 글로벌 시장에서 그 가능성을 충분히 입증한 브랜드들을 보유하고 있다”며 “탁월한 브랜드 포트폴리오가 글로벌 시장에서 더 넓게 뻗어 나갈 수 있도록 사업 확장을 이끌어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