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암군약사회 소속 약사가 통합돌봄 대상 가정을 방문해 복약 상태를 점검하고 약물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영암군)
전남 영암군이 통합돌봄 대상자를 위한 방문약물관리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5일 영암군에 따르면 군통합돌봄추진단은 영암군약사회와 협력해 고혈압·당뇨·고지혈증 등 만성질환으로 5개 이상 약물을 복용하는 통합돌봄 대상자를 대상으로 방문약물관리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 사업은 약사가 가정을 직접 방문해 복약 상태를 점검하고 중복 약물 여부 확인, 부작용 모니터링, 복약 상담 등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영암군약사회 소속 권역별 약사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11가구를 방문해 상담을 진행했다.
서비스를 받은 한 어르신은 “먹는 약이 많아 헷갈렸는데 약사가 직접 찾아와 설명해주고 정리해주니 안심이 된다”고 말했다.
김미진 영암군약사회장은 "현장방문을 통해 어르신들의 복약관리에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다.
유미경 영암군통합돌봄추진단장은 “이 사업은 지역 약사회와의 유기적인 협업이 돋보이는 든든한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대상자 발굴과 사례관리를 강화해 통합돌봄 건강안전망 구축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