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겸 “투표해야 대구 바뀐다…역사를 쓸 투표”

입력 2026-06-03 13:00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대구시장 후보가 2일 대구 중구 반월당사거리에서 아침 인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대구시장 후보가 2일 대구 중구 반월당사거리에서 아침 인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가 6·3 지방선거 본투표일인 3일 “투표해야 대구가 바뀐다. 역사를 쓸 투표”라며 투표를 독려했다.

김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어제 빗속에서 마지막 유세날을 보냈다”며 “두 달여 시간 동안 시민들께서 제 손을 붙잡고 ‘대구를 살려주라’고 하셨다. 이번같이 절박한 적은 없었다”고 적었다.

이어 “그 마음이 지금 투표소 앞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현재 대구의 투표율 18.9%는 전국 최고 수준이다. 깨질 것 같지 않던 벽에 금이 가고 있다”고 했다.

김 후보는 “벽치기 유세를 시작한 지 14년, 시민들께서 호응해 주신 결과 안에서부터 변화가 시작되고 있다”며 “대구를 향해 밖에서도 손을 내밀고 있는데 이 기회를 살릴 시장을 세우지 못하면 또 정체에 빠질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우리 아들딸들이 짐 싸서 떠나는 걸 언제까지 바라만 봐야 하느냐”며 “골목 가게마다 임대 딱지가 붙은 현실을 더는 외면해선 안 된다”고 했다.

김 후보는 “대구시민이 이만큼 헌신하고 견뎠으면 그에 걸맞은 대접을 받아야 하는 것 아니냐”며 “더는 참지 말고 대구를 바꾸자. 정치를 부려 먹자”고 강조했다.

아울러 “시민들의 애절함과 청년들의 간절함, 빗속에서 제 손을 잡아주신 그 떨림까지 잊지 않겠다”며 “40년 정치 인생을 다 바쳐 반드시 시민 여러분께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대망의 결승전 프리뷰 [북중미 월드컵]
  • 단일종목 레버리지 문턱 상향…예탁금 3000만원 올리고 20좌씩 거래
  • 메리츠금융, 홈플러스에 DIP 금융 2000억 지원⋯“회생 마중물 되길”
  • 참치에 햇반까지 줄인상…하반기 먹거리 물가 부담 커진다
  • 휘발유 바닥 난 러시아, 인도에 공급 요청
  • 대만 TSMC 2Q 순이익 전년比 77% 급증⋯분기 기준 사상 최대
  • 윤호중 행안장관, 경찰 비리 ‘발본색원’ 나선다⋯"순환인사 전면 도입"
  • 신현송 한은 총재 "기준금리 인상이 주가에 악재? 전혀 동의 안해"
  • 오늘의 상승종목

  • 07.1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682,000
    • +1.08%
    • 이더리움
    • 2,723,000
    • +0.63%
    • 비트코인 캐시
    • 324,400
    • +1.41%
    • 리플
    • 1,606
    • +0.38%
    • 솔라나
    • 110,800
    • +0.09%
    • 에이다
    • 243
    • +0.41%
    • 트론
    • 477
    • -0.21%
    • 스텔라루멘
    • 277
    • +0.36%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690
    • +0.77%
    • 체인링크
    • 12,230
    • +1.16%
    • 샌드박스
    • 70.1
    • -0.6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