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밥캣, 마음AI와 건설장비 자율작업 기술 개발 협력

입력 2026-06-02 10:19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피지컬 AI 일환…기술 실증도 추진

▲2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두산타워에서 열린 양해각서 체결식에서 박현철 두산밥캣 부사장(왼쪽)과 최홍섭 마음AI 대표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두산밥캣)
▲2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두산타워에서 열린 양해각서 체결식에서 박현철 두산밥캣 부사장(왼쪽)과 최홍섭 마음AI 대표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두산밥캣)

두산밥캣이 건설장비 분야 피지컬 AI(인공지능)를 위해 AI 솔루션 기업 마음AI와 협력한다.

두산밥캣은 경기도 성남 분당두산타워에서 ‘건설장비 자율작업 기술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두산밥캣은 소형 건설장비 제품 및 데이터를 제공하고, 마음AI는 비전-언어-행동(VLA) 기반 AI 기술을 활용해 두산밥캣 장비에 자율 작업 적용을 검토한다. 양사는 이를 토대로 자율작업 기술의 타당성 검증과 실증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박현철 두산밥캣 최고전략책임자(CSO) 부사장은 “이번 협력은 건설장비 자율작업 기술의 실제 현장 적용 가능성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생산성과 작업 효율을 높일 수 있는 기술 개발을 지속해 미래 건설장비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홍섭 마음AI 대표는 “건설장비 산업에서 앞으로 AI가 이해하고 수행하는 작업의 영역이 빠르게 확장될 것”이라며 “마음AI는 VLA 기반 피지컬AI 기술을 통해 산업장비의 자율화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고, 실제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AI 기술 구현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두산밥캣은 글로벌 기업들과의 협업과 투자를 통해 레이더, 장비 자동화, 정보 인식, 의사결정 등 자율작업과 무인화에 필요한 핵심 기술 및 데이터를 축적하고 있다.

또한 올해 CES 2026에서 음성 기반 AI 기술로 50가지 이상의 기능을 제어하는 ‘잡사이트 컴패니언(Jobsite Companion)’을 선보였으며, 올여름 미국 시장에 이 기술을 옵션으로 탑재한 새로운 소형 로더 출시를 앞두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최태원-젠슨 황 타이베이 회동 공개…“AI 메모리 성과 다지고 미래 논의” [컴퓨텍스2026]
  • 1년간 '1540%' 오른 이 주식…"추가 상승 가능성 여전"
  • 증시 활황에 금 인기 식었다…펀드 수익률 석달 새 10% '뚝'
  • [종합] “치킨·삼계탕 먹으러 간다”…젠슨 황, 코리아 만찬서 드러낸 韓 애정 [컴퓨텍스2026]
  • “하루 임대료 2000만원인데도 꽉 찼다”⋯팝업 성지 성수동 [르포] [뜨는 거리, 꺼진 거리 ③]
  • 삼전·닉스 레버리지 출시 후 더 뛴 공포지수…VKOSPI 올해 평균보다 37%↑
  • 2026 KBO 올스타전 투표 방법…현재 1위는?
  • 손님으로 위장해 성매매 단속한 경찰...대법 "위법수사 아니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6.02 13:2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538,000
    • -4.29%
    • 이더리움
    • 2,922,000
    • -0.78%
    • 비트코인 캐시
    • 423,400
    • -3.79%
    • 리플
    • 1,877
    • -3.74%
    • 솔라나
    • 117,900
    • -2.4%
    • 에이다
    • 332
    • -4.05%
    • 트론
    • 499
    • -3.48%
    • 스텔라루멘
    • 343
    • -12.7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150
    • +3.63%
    • 체인링크
    • 13,120
    • -2.31%
    • 샌드박스
    • 99.88
    • -3.9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