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건설산업 상생협력 협약 체결⋯공정거래 문화 확산

입력 2026-06-02 09:21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건설산업 상생협력 및 공정거래 협약 체결식’에서 오일근 롯데건설 대표(두 번째 줄 오른쪽에서 5번째)를 비롯한 협약식 참석자들이 주병기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첫 번째 줄 오른쪽에서 7번째)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대한전문건설협회)
▲‘건설산업 상생협력 및 공정거래 협약 체결식’에서 오일근 롯데건설 대표(두 번째 줄 오른쪽에서 5번째)를 비롯한 협약식 참석자들이 주병기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첫 번째 줄 오른쪽에서 7번째)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대한전문건설협회)

롯데건설은 지난달 28일 서울 전문건설회관에서 공정거래위원회와 대한전문건설협회가 주관한 ‘건설산업 상생협력 및 공정거래 협약’에 참여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원·하도급 간 공정한 거래 질서를 확립하고 수급사업자 보호와 상생협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는 △하도급 대금의 신속한 지급 및 유보금 설정 관행 폐지 △산업안전·폐기물 처리 비용 전가 등 부당 특약 설정 금지 △원자재 가격 변동 시 성실한 대금 조정 협의 △하도급 대금 연동제의 실질적 운영 등의 내용이 담겼다.

롯데건설은 하도급 대금 연동제 정착을 위해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협력사와 연동 계약을 체결하고 주요 원재료 가격 변동분을 대금에 반영하는 방식으로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내부 통제 시스템을 강화해 협력사에 안전관리비를 전가하거나 부당하게 유보금을 설정하는 행위를 차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협력사의 자금 유동성 확보를 위한 금융 지원도 이어가고 있다. 롯데건설은 하도급 대금을 전액 현금으로 지급하고 있으며 매년 150억원 규모의 무이자 대여와 570억원 규모의 동반성장 펀드를 운영하고 있다.

이 같은 상생 노력에 힘입어 롯데건설은 공정거래위원회가 주관하는 공정거래협약 이행평가에서 4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공정거래 자율준수프로그램(CP) 평가에서도 3년 연속 우수등급을 획득했다. 동반성장지수 평가 역시 6년 연속 우수·최우수 등급을 유지하고 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이번 협약의 취지에 깊이 공감한다”며 “앞으로도 공정한 거래 질서 확립과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을 위해 상생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화는 오스탈 인수, HD현대는 기술 이식…조선 양강 마스가 속도
  • “10년 전 대출도 갚으라니”…세금·대출에 다주택자 버티기 임계점
  • 단독 ‘북한군 배치’ 보로네시에 러시아 특수부대도 연내 주둔
  • "'오디세이', 이 자리에서 보세요" [엔터로그]
  • '증조부 친일 의혹' 배우 하영의 스불재
  • 커피 더 팔리는데⋯한숨 깊어진 사장님 [커피공화국의 명암]
  • 성인 과반 "비만치료제 무료여도 사용 안 한다" [데이터클립]
  • 현대차 노조, 휴가 끝나자 파업 확대…12일부터 최대 6시간 부분파업
  • 오늘의 상승종목

  • 08.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561,000
    • -1.02%
    • 이더리움
    • 2,659,000
    • -1.26%
    • 비트코인 캐시
    • 300,300
    • -1.05%
    • 리플
    • 1,415
    • -2.55%
    • 솔라나
    • 106,700
    • -1.2%
    • 에이다
    • 264
    • -4.35%
    • 트론
    • 474
    • +1.5%
    • 스텔라루멘
    • 226
    • -1.7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120
    • -1.52%
    • 체인링크
    • 12,200
    • +4.36%
    • 샌드박스
    • 57.4
    • -3.1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