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 신종플루 악영향 지속 ‘중립’-신한금융투자

입력 2009-10-05 08: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한금융투자는 하나투어에 대해 신종플루의 악영향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중립과 목표주가 3만3500원을 유지했다.

5일 신한금융투자 심원섭 연구원은 "하나투어는 10월에도 부진한 실적이 거듭될 것으로 예상되며, 신종플루의 영향권에서 벗어나는 데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

하나투어의 9월 영업수익은 전년동기대비 28.8% 감소한 50억원, 영업적자 22억원을 기록하면서 신종플루 관련 사망자 발생에 따른 충격이 그대로 실적에 반영됐다는 평가다.

심 연구원은 "9월부터 월간 6억원 가량의 인건비를 축소시켰음에도 불구하고 현 추세와 같은 극단적인 수요부진에 따라 연간 영업이익 기록이 힘들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나마 다행인 점은 극도로 부진했던 수요(패키지 판매량)와 대비되게 매출인식률은 꾸준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향후 수요회복시 이익은 큰 폭의 성장을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2009년 4분기와 2010년 1분기에도 가파른 실적 개선을 기대하기는 힘드나, 신종플루의 영향이 2010년 연간 미칠 것으로는 예상되지 않기 때문에 주가 하락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매수기회로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전세 35% 줄었는데 세금 압박까지⋯더 빨라지는 '월세화'
  • "선풍기 틀고 자면 죽나요?" 폭염이 재조명한 엄마표 괴담 [해시태그]
  • 체감 38도 육박…수도권·충남·전라 폭염중대경보
  • 만지고 누르며 푼다…스트레스 잡는 '말랑이' [데이터클립]
  • 코스피, 외국인 1.4조 ‘사자’에 6600선 회복 눈앞…코스닥도 800선 탈환 가시권
  • D램·낸드 모두 세계 1위…삼성, AI 메모리 '풀라인업'으로 승부
  • 홈플러스, 2000억 긴급자금 유입됐다…13일 ‘영업 재개’
  • 태풍 '돌핀' 오키나와서 감속 모드…경로 꺾인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8.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982,000
    • +0.67%
    • 이더리움
    • 2,720,000
    • +1.99%
    • 비트코인 캐시
    • 305,400
    • +0.59%
    • 리플
    • 1,517
    • -1.11%
    • 솔라나
    • 105,600
    • +0.19%
    • 에이다
    • 270
    • -1.46%
    • 트론
    • 466
    • -0.43%
    • 스텔라루멘
    • 237
    • -2.07%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300
    • +0.38%
    • 체인링크
    • 11,650
    • -0.26%
    • 샌드박스
    • 59.5
    • +0.0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