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M라이프가 주력 보증형 변액연금보험 3종의 연금 기능을 강화해 개정 출시했다. 기존 상품보다 연금 수령액을 9% 이상 늘려, 노후 현금흐름을 중시하는 고객 수요에 대응하겠다는 취지다.
iM라이프는 ‘iM스타트PRO변액연금보험’, ‘iM마스터PRO변액연금보험’, ‘iM트래블PRO변액연금보험’ 등 3종을 개정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개정의 핵심은 연금 개시 이후 실제 수령하는 연금액을 높였다는 점이다. iM라이프는 장기화된 인플레이션 환경에서 은퇴 이후 자산의 실질 구매력을 유지하고 안정적인 노후 소득을 원하는 고객 수요를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예컨대 40세 남성이 ‘iM마스터PRO변액연금보험’에 가입해 월 30만원씩 10년간 보험료를 납입하고 70세부터 연금을 받을 경우, 연간 연금액은 기존보다 58만원 늘어난 704만원 수준이다. 종신형 구조인 만큼 가입자가 오래 생존할수록 누적 수령액은 더 커진다.
iM라이프는 지난해 6월 보증형 변액연금보험을 생애주기별로 나눈 스타트·마스터·트래블PRO 라인업을 선보였다. 이후 최저계약자적립액 보증 기능을 갖춘 ‘플러스PRO연금보험’을 출시하는 등 연금 상품군을 확대해 왔다.
이번 개정도 연금보험 시장 내 상품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전략의 연장선이다. 변액연금은 투자 성과에 따라 적립금이 달라질 수 있지만, 보증 기능을 결합한 상품은 일정 수준의 연금 재원을 확보할 수 있다는 점에서 노후소득 보장 수요와 맞닿아 있다.
곽찬희 iM라이프 영업전략본부장은 “고객이 노후에 실질적으로 더 많은 연금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상품 구조를 개선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든든한 노후를 지원하는 파트너로서 연금 솔루션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