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 한유원 ‘소상공인 물류 지원사업’ 참여…경쟁력 강화 돕는다

입력 2026-06-01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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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 물류센터. (사진=한진)
▲한진 물류센터. (사진=한진)

한진이 물류를 활용해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지원한다.

한진은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이 주관하는 ‘2026년 소상공인 물류 서비스 지원사업’의 수행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한진은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당사의 ‘원클릭 풀필먼트’ 시스템을 통해 상품 입고부터 보관, 포장, 배송에 이르는 물류 전 과정을 24시간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사업 기간은 올해 12월까지이며, 한유원이 모집하는 약 150개사의 소상공인 중 한진이 최대 75곳을 전담하게 된다.

이번 사업은 물류 비용에 부담을 느끼는 소상공인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연간 총 1.8억 원 규모의 정부 지원금을 3개월에 걸쳐 순차 지급하는 방식을 채택해 자금 유동성이 부족한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 강화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특히 기존의 단순 배송비 지원을 넘어 보관과 포장까지 아우르는 전문적인 ‘풀필먼트’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소상공인들의 경쟁력 강화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청은 유통지원 포털사이트 ‘판판대로’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검색창에 ‘2026 물류 서비스 지원사업’을 검색하면 상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한진은 소상공인들의 남서울풀필먼트센터 입점 및 온보딩(On-boarding) 지원 등 체계적 관리를 수행한다. 또한 소상공인들의 서비스 이용을 극대화하기 위한 온라인 광고를 진행하고, 한진 원클릭 공식 사이트 내 전용 접수 채널을 개설해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한진 관계자는 “촘촘한 국내외 물류 인프라와 디지털 플랫폼 사업 역량을 바탕으로, 소상공인들의 물류 경쟁력 강화를 지원함으로써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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