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전 매니저' 한경호, 암 투병은 가족 이야기⋯"당황스럽다" 해명

입력 2026-05-27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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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와 전 매니저 한경호씨(왼) (출처=유튜브 채널 '할명수' 캡처)
▲박명수와 전 매니저 한경호씨(왼) (출처=유튜브 채널 '할명수' 캡처)

개그맨 박명수 전 매니저 한경호 이사가 암 투병 소식에 해명했다.

27일 한 이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병간호하며 살고 있습니다”라며 이날 불거진 건강 이상설에 언급했다.

이어 “제가 아픈 것처럼 돼서 당황스럽다. 어머니 얘기”라고 해명을 덧붙였다.

앞서 한 이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폐암 수술하고 3년 만에 모든 게 무너졌다. 8개가 새로 발견됐고 뇌로 전이. 이젠 더 나빠질 게 없나 보다”라는 글을 남기며 건강 이상설을 불러왔다.

특히 박명수의 매니저로 오랜 시간 대중에 모습을 드러냈기에 갑작스러운 소식은 많은 이들에게 안타까움을 안겼다. 특히 한 이사와 박명수가 지난 4월 20년 동행을 마무리한 만큼, 건강 문제로 결별한 것 아니냐는 추측도 나왔다.

결국 한 이사에 대한 걱정은 SNS를 비롯해 온라인커뮤니티 등으로 빠르게 확산했고 잘못된 정보가 걷잡을 수 없이 커지자 직접 해명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박명수는 지난 4월 쿠팡 자회사 씨피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으며 한경호와 동행을 마무리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05년 박명수가 1인 기획사를 설립한 뒤 계속 함께 일해왔다.

이에 두 사람의 불화설이 나오기도 했으나 양측은 이를 부인하며 “서로의 길을 응원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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