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S·전문가 평가 결합”⋯부동산114, 참여형 신규 플랫폼 오픈

입력 2026-05-26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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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114 신규 플랫폼 서비스 이미지. (사진제공=부동산114)
▲부동산114 신규 플랫폼 서비스 이미지. (사진제공=부동산114)

부동산114가 GIS(지리정보시스템)와 위치 기반 기술을 접목한 신규 플랫폼을 선보이며 부동산 빅데이터 서비스 강화에 나섰다. 단순 매물·시세 정보 제공을 넘어 전문가 평가와 이용자 참여 기능을 결합한 참여형 플랫폼으로 고도화해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를 겨냥했다.

공간 AIoT 플랫폼 기업 HDC랩스의 부동산114는 신규 플랫폼을 오픈했다고 26일 밝혔다. 부동산114는 국내 3대 부동산 시세 조사 기관 가운데 하나로 26년 이상 축적해온 부동산 빅데이터 역량을 기반으로 이번 플랫폼을 구축했다.

이번 플랫폼은 기존 단순 정보 나열형 서비스에서 벗어나 GIS와 위치 기반 기술을 접목한 것이 특징이다. 지도 기반으로 단지와 지역 정보를 보다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으며 수요자 참여형 전문 플랫폼으로 기능을 강화했다. 실거주자와 투자자 모두가 보다 전문적이고 효율적인 방식으로 부동산 정보를 탐색하고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설계했다는 설명이다.

새롭게 도입된 주요 기능으로는 △전문가단지평가 △리딩아파트 △전문가 칼럼 △영상 콘텐츠 △부동산 위키 △카드뉴스 △Buy&Sell 리포트 △분양관 서비스 등이 있다.

특히 이번에 도입된 ‘전문가단지평가’는 시장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부동산 전문가 그룹이 개별 아파트 단지를 직접 평가하고 의견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단지별 입지와 상품성, 미래가치 등에 대한 전문가 코멘트를 제공해 이용자들의 정보 탐색과 비교 분석을 돕는다.

플랫폼 오픈 시점에는 전국 1000여 개 단지에 대한 평가 서비스를 제공하며 연말까지 전국 1만개 단지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부동산114는 이를 통해 기존 데이터 중심 서비스에 전문가 인사이트를 결합해 차별화된 콘텐츠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부동산114 관계자는 “26년간 축적한 부동산 빅데이터와 전문가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보다 신뢰도 높은 부동산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에게 유용한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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