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생활밀착형 골목상권' 띄운다… 안내 스탠드 세우고 마케팅 강화

입력 2026-05-26 11:15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시청 야경 모습. (사진제공=서울시)
▲서울시청 야경 모습. (사진제공=서울시)

서울시가 시민이 쉽게 찾고 방문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골목상권’ 조성에 나선다. 영세 소상공인의 매출 회복을 위해 골목형상점가에 상권 안내 스탠드와 포토존 등 간이시설물을 처음으로 지원하고 공동마케팅 규모도 대폭 늘린다.

26일 시는 올해 골목형상점가 75곳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우선 29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1차 공모를 진행해 50곳을 조기 선정하고 상권 규모에 따라 최대 4000만원까지 공동마케팅 사업비를 지급한다.

이번 ‘골목상권 구획화와 육성 지원 사업’은 정책 사각지대에 놓인 소규모 골목상권을 제도권으로 편입해 상권의 매출 상승 등을 견인하는 것이 목적이다. 특히 사업 2년 차를 맞아 현장 수요를 반영한 ‘간이시설물 운영 지원’을 도입했다. 이동형 상권 안내 스탠드, 한시 운영형 포토존, 흡착형 깃발 플래그, 가로등 배너 등을 설치해 골목형상점가의 인지도를 끌어올릴 계획이다.

신청 자격은 공고 마감일 기준 서울시 내 지정이 완료된 골목형상점가다. 인접 상권과 연합해 신청할 수도 있다. 다만 올해 서울시 로컬브랜드 상권 육성 사업이나 중소벤처기업부 유망 골목상권 사업에 참여 중인 곳은 제외된다. 참여를 원하는 상인회는 관할 서울신용보증재단 25개 종합지원센터에 우편이나 방문으로 접수하면 된다.

이해선 서울시 민생노동국장은 “지난해 온누리상품권 사용처 확대를 위한 기반을 마련한 데 이어 올해는 공동마케팅과 간이시설물 지원 등으로 시민이 쉽게 찾는 상권 조성에 집중할 계획”이라며 “소상공인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지원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서울 서소문고가차도 철거 작업 중 붕괴 사고…3명 사망·3명 부상 [종합]
  • 선거기간 휴직하는 선관위 직원, 방학기간 복직하는 교사 [이슈크래커]
  • 고유가 피해지원금, 기름값 아닌 '이곳'에 쓴다 [데이터클립]
  • 카메라 앞에 선 정용진, 세 차례 머리 숙여⋯“모든 건 제 잘못”[종합]
  • 코스피, 8천피 탈환 ‘사상 최고치’⋯기관 9111억원 순매수
  • ‘속도보다 온도’⋯HBM5 승부처 된 냉각 기술 경쟁
  • 국토부, 비아파트 공급 확대 드라이브…"현장 의견 지속 반영"[종합]
  • 삼전·닉스 2배 ETF 출격… 유동성·보수 등 내세워 시장 선점
  • 오늘의 상승종목

  • 05.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3,094,000
    • -1.99%
    • 이더리움
    • 3,087,000
    • -2.59%
    • 비트코인 캐시
    • 514,500
    • -1.25%
    • 리플
    • 1,985
    • -2.02%
    • 솔라나
    • 124,700
    • -2.81%
    • 에이다
    • 357
    • -2.99%
    • 트론
    • 558
    • +0.9%
    • 스텔라루멘
    • 220
    • -2.2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150
    • -3.51%
    • 체인링크
    • 13,980
    • -2.17%
    • 샌드박스
    • 106
    • -1.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