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라리스AI, 한국피지컬AI협회 합류…유비테크 로봇 B2B 영업 본격 가동

입력 2026-05-22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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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산ㆍ학ㆍ연 네트워크 확보…VLA 데이터ㆍ실증 플랫폼 즉시 활용
상업용 로봇 라인업 B2B 홈페이지 오픈…‘매출 가시화 단계’ 진입

폴라리스AI가 사단법인 한국피지컬AI협회에 정식 회원사로 가입하고, 글로벌 로봇 기업 유비테크 로보틱스(UBTECH Robotics)의 상업용 로봇 기업간거래(B2B) 영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22일 폴라리스AI에 따르면 이번 한국피지컬AI협회 합류를 통해 국내 산ㆍ학ㆍ연 네트워크를 확보하고, 협회가 추진하는 실증 프로젝트와 기술 표준화 작업에 참여할 계획이다.

한국피지컬AI협회는 시각ㆍ언어ㆍ행동(VLA) 데이터와 인공지능(AI) 인프라를 기반으로 물리적 하드웨어 융합 생태계를 조성하는 단체다. 현재 국내 주요 기업 및 연구기관과 함께 통합 데이터센터 구축과 산업별 실증 플랫폼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행보는 유비테크와 맺은 파트너십의 실질적인 성과 창출을 위한 전략적 단계다. 유비테크 상용 로봇 플랫폼의 국내 판매 권한을 보유한 폴라리스AI는 협회의 산업 네트워크를 활용해 제조, 물류, 서비스 등 주요 산업 현장에 로봇 기술 공급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유비테크 로봇 라인업을 확인할 수 있는 B2B 전용 공식 홈페이지를 개설하고 초기 마케팅 활동에 착수했다.

AI 능력을 로봇에 이식하는 피지컬 AI 사업은 대규모 VLA 데이터와 환경 테스트가 필수적이다. 폴라리스AI는 자사의 AI 소프트웨어 역량에 유비테크의 하드웨어를 결합하고, 협회의 공동 데이터 자산과 권역별 실증 필드를 활용해 초기 진입 장벽을 극복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폴라리스그룹은 폴라리스AI의 이번 사업 전개를 계기로 그룹 내 ‘AI 융합 생태계’ 구축에 속도를 낼 예정이다. 폴라리스오피스의 오피스 소프트웨어 기술, 핸디소프트의 ICT 인프라 및 공공 시장 네트워크, 폴라리스AI의 로봇 파트너십과 B2B 영업력을 결합하는 ‘폴라리스 2.0’ 전략을 지속해서 가속한다는 구상이다.

폴라리스그룹 관계자는 “그룹 계열사 간의 시너지를 통해 첨단 로봇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증명할 것”이라며 “산업 현장의 디지털 혁신(DX)을 지원하는 토털 AI 솔루션 그룹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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