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프랑스 국립 낙농협의회, 제주서 ‘치즈 캐라바닝’ 개최

입력 2026-05-18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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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치즈 캐라바닝’ 참가자 단체사진 (낙농협의회 제공)
▲‘2026 치즈 캐라바닝’ 참가자 단체사진 (낙농협의회 제공)

프랑스 국립 낙농협의회(CNIEL)가 유럽연합(EU) 재정 지원을 받아 지난 16~17일 제주 ‘선셋코스트 카라반&캠핑장’에서 ‘2026 치즈 캐라바닝’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2024년부터 2026년까지 이어지는 유럽·프랑스 치즈 홍보 캠페인 ‘정통 치즈 - 유럽에서 만들어 프랑스에서 완성되다(Authentic Cheeses - Crafted in Europe, Perfected in France)’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캠페인 마지막 해를 맞아 제주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지난달 캠페인 인스타그램(@Authenticheeses_kr)을 통해 참가자를 모집했다. 선정된 8명의 참가자는 동반 1인과 함께 캐라반과 제주 대정읍 노을해안로 일대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또한, 제주 지역 매체를 포함한 3개 매체가 현장을 취재했다.

행사는 ‘치즈 캐라바닝’ 콘셉트로 진행됐으며 치즈 기획자 ‘치즈아재’가 프로그램 진행을 맡았다. 참가자들은 프랑스 치즈 퀴즈쇼와 치즈 무게 맞히기 게임, 치즈 지도 게임, 팀별 요리 프로그램 등에 참여했다.

▲‘치즈 로드 트립 게임’을 즐기고 있는 참가자들의 모습 (낙농협의회 제공)
▲‘치즈 로드 트립 게임’을 즐기고 있는 참가자들의 모습 (낙농협의회 제공)

프랑스 치즈를 활용한 요리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제주 프렌치 비스트로 ‘르부이부이’의 임정만 셰프는 에멘탈과 꽁떼를 활용한 크로크무슈, 까망베르와 푸름당베르를 곁들인 렌틸 샐러드를 선보였다.

둘째 날에는 올크팩의 양윤실 셰프가 진행하는 ‘선데이 치즈 브런치’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참가자들은 꽁떼와 블루 도베르뉴, 제철 재료를 활용한 요리 실연을 지켜본 뒤 치즈 샌드위치를 직접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시상식에서는 프로그램 참가 팀을 대상으로 프랑스 치즈 세트 등이 제공됐다.

정통 치즈 캠페인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제주에서 프랑스 치즈를 소개할 수 있었다”라며 “캠페인 마지막 해를 맞아 이어지는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통치즈(Authentic Cheeses)’는 한국, 중국, 일본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유럽 치즈 홍보 캠페인으로, 프랑스산 치즈의 품질과 정통성을 알리기 위해 셰프, 업계 전문인, 언론, 일반 소비자 등을 대상으로 인플루언서, 미디어 협업, 팝업과 백화점 프로모션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캠페인 관련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및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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