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기술주 매도·국채 금리 급등에 하락...나스닥 1.54%↓ [상보]

입력 2026-05-16 06:54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30년물 5.12%, 2년물 4.08%

▲뉴욕증권거래소에서 13일(현지시간) 트레이더가 주가를 살피고 있다. 뉴욕/AP연합뉴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13일(현지시간) 트레이더가 주가를 살피고 있다. 뉴욕/AP연합뉴스
뉴욕증시는 기술주 매도와 국채 금리 급등에 하락했다.

15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537.29포인트(1.07%) 하락한 4만9526.17에 마감했다. S&P500지수는 92.74포인트(1.24%) 내린 7408.50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410.08포인트(1.54%) 하락한 2만6225.14에 거래를 마쳤다.

주요 종목으로는 인텔이 6.18% 하락했고 엔비디아는 4.42% 내렸다. 테슬라는 4.75%, 메타는 0.68% 하락했다. 반면 마이크로소프트는 3.05% 상승했다.

빅테크가 대부분 하락한 가운데 국채 금리가 급등하면서 주요 지수는 모두 하락했다. CNBC방송에 따르면 뉴욕 채권시장에서 30년물 금리는 11bp(1bp=0.01%포인트) 상승한 5.12%를 기록했다. 2년물 금리도 9bp 오른 4.08%를 기록했다. 중동 분쟁으로 유가가 상승하면서 인플레이션까지 오르자 기준금리 인상 기대감이 번져 주가는 내리고 국채 금리는 올랐다고 CNBC는 설명했다.

미·중 정상회담에서 이렇다 할 합의가 공개되지 않은 점도 투자자들을 실망하게 했다. 백악관은 양국이 호르무즈 해협 개방에 합의하고 이란의 핵무기 보유에 반대했다고 했지만, 주가를 띄우기엔 역부족이었다.

애덤 크리사풀리 바이탈놀리지 설립자는 “기술주는 최근 몇 주 동안 매우 불안정한 움직임을 보였고 언론 보도와 관계없이 차익실현에 취약한 상태”라며 “정상회담에서 나온 몇 안 되는 소식들은 큰 의미 없었고 중국의 보잉 주문량은 기대에 못 미쳤다”고 분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탈모 1000만명 시대 해법 논의…이투데이, ‘K-제약바이오포럼 2026’ 개최[자라나라 머리머리]
  • 코스피, 장초반 4% 급락 딛고 7500선 상승 마감
  • '천세'만 철저했던 고증…'21세기 대군부인'이 남긴 것 [해시태그]
  • 단독 한국거래소, 장외파생 안전판 점검…위기 시나리오·증거금 기준 손본다
  • 중고 전기차, 1순위 조건도 걱정도 '배터리' [데이터클립]
  • 법원, 삼성전자 노조 상대 가처분 일부 인용…“평상시 수준 유지해야”
  • 오늘부터 2차 고유가 지원금 신청 시작, 금액·대상·요일제 신청 방법은?
  • "연 5% IRP도 부족"…달라진 기대수익률 [돈의 질서가 바뀐다 上-②]
  • 오늘의 상승종목

  • 05.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3,623,000
    • -2.47%
    • 이더리움
    • 3,124,000
    • -4.02%
    • 비트코인 캐시
    • 557,000
    • -9.21%
    • 리플
    • 2,045
    • -2.85%
    • 솔라나
    • 124,900
    • -2.88%
    • 에이다
    • 369
    • -2.38%
    • 트론
    • 529
    • -0.56%
    • 스텔라루멘
    • 217
    • -3.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050
    • -4.01%
    • 체인링크
    • 13,970
    • -3.39%
    • 샌드박스
    • 105
    • -1.8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