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1분기 영업익 570억원 전년比 0.4%↑⋯식품사업 선방

입력 2026-05-15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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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사옥. (사진제공=대상)
▲대상 사옥. (사진제공=대상)

대상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1조1099억원, 영업이익 570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5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8%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0.4% 증가했다.

회사 측은 건강·신선식품 중심 매출 증가 및 글로벌 사업 확장으로 식품사업 매출이 성장했고, 원재료 원가 및 가공비 절감 노력 등으로 인한 식품사업 영업이익도 늘었다고 설명했다. 다만, 경기 침체에 따른 수요 감소로 소재사업 실적이 하락했다. 지난해 1분기 유럽의 중국산 라이신 반덤핑관세 부과에 따른 기저효과로 인한 소재 바이오사업 실적이 부진했다.

대상은 앞으로 캐시카우 제품 중심 영업 강화, 성장·수익채널 집중, 벨류체인 최적화를 통한 수익성 확보에 집중할 계획이다.

해외 현지 중심 신제품 개발 및 해외 브랜드 체계화를 통해 글로벌 식품사업 경쟁력을 강화한다. 김치, 김, 소스류, 간편식 등 글로벌 주력 카테고리 중심으로 글로벌 현지화 전략도 펼친다.

소재사업에서는 제조 리밸런싱 및 핵심 기술 역량 향상, 글로벌 사업 확대에 힘쓴다. 대체당(알룰로스) 글로벌 거점 확보 및 신규 글로벌 공급망 구축을 통해 시장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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