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기어, 올해 상반기 2628억 수주...작년 연매출 넘어

입력 2026-05-14 17:12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대동기어)
(사진제공=대동기어)

대동그룹의 파워트레인 전문기업 대동기어가 올해 상반기 2600억원 규모의 수주를 달성했다. 회사 측은 올해 최소 5000억원 이상의 신규 수주 달성할 계획이다.

대동기어는 올해 상반기 현대트랜시스를 비롯해 주요 고객사로부터 총 2628억원 규모의 핵심 부품 수주를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대동기어 연매출(2209억 원)의 약 119%를 차지하는 규모다.

대동기어는 현대트랜시스로부터 전기차(EV) 감속기용 부품 공급 계약을 수주했다. 공급 규모는 약 1385억원으로 2027년부터 8년간으로 총 324만대 차량에 적용된다. 세계 3위 글로벌 농기계에는 트랙터용 기어박스 3종을 공급한다. 예상 매출 규모는 약 718억 원이다. 본격적인 매출은 양산이 예정된 2027년 하반기부터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국내 건설장비부품 기업과는 소형 굴삭기용 감속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총 525억원 규모로 올해 공급이 시작된다.

대동기어는 현재 하반기 전기차 및 농기계 분야에서 3000억원 규모의 추가 공급 프로젝트도 협의 중이다.

대동기어는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전기차 부품 생산 설비에 약 270억원을 투자한 바 있다.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부품 자체 설계 기술을 확보하고 제조 AX를 통해 품질 수준을 높일 계획이다. 또 올해 전기차 부품과 정밀 감속기 및 액추에이터 기반 로봇 부품 개발을 본격 추진해 미래 모빌리티와 로보틱스 두 분야를 새로운 성장축으로 삼을 계획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바이오 ‘내부 문건 유출’ 파문⋯삼성전자 노조도 연관
  • '나는 솔로' 뒷담화 만행, 그 심리는 뭘까 [해시태그]
  • "요즘 결혼식 가면 얼마 내세요?"…축의금 평균 또 올랐다 [데이터클립]
  • 강남구도 상승 전환⋯서울 아파트값 오름폭 확대
  • 세기의 담판 돌입…세게 나온 시진핑 vs 절제한 트럼프
  • 단독 삼성물산 건설부문 임금교섭 사실상 타결…22일 체결식
  • “피카츄 의자 땜에 장바구니 채웠어요”⋯소비자 경험 확장한 ‘포켓몬 올리브영’[르포]
  • 국민주 삼성전자의 눈물, '시즌2' 맞은 코리아 디스카운트 [삼성전자 파업 초읽기]
  • 오늘의 상승종목

  • 05.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8,372,000
    • -1.32%
    • 이더리움
    • 3,357,000
    • -1.99%
    • 비트코인 캐시
    • 644,000
    • -1.23%
    • 리플
    • 2,126
    • -1.71%
    • 솔라나
    • 134,900
    • -4.73%
    • 에이다
    • 393
    • -3.68%
    • 트론
    • 524
    • +1.16%
    • 스텔라루멘
    • 236
    • -3.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540
    • -1.88%
    • 체인링크
    • 15,170
    • -4.71%
    • 샌드박스
    • 115
    • -4.9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