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문아' 김신영, 故 전유성 유언에 13년 다이어트 중단⋯"뚱뚱한 것도 나, 쫓기지 않을 것"

입력 2026-04-30 21:18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캡처)
(출처=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캡처)

김신영이 故 전유성의 유언으로 다이어트를 중단했다고 밝혔다.

30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김신영이 출연해 멤버들과 퀴즈 풀기에 나섰다.

이날 김신영은 “요요가 왔는데 사람들이 정말 좋아한다. 연예인 최초일 것”이라며 “153㎝에 88kg이었다. 1년 만에 44kg을 뺐다. 13년을 유지했는데 다시 돌아오는데 딱 6주 걸렸다”라고 운을 뗐다.

김신영은 다이어트를 그만둔 것에 대해 故 전유성의 영향이 컸다고 밝혔다. 전유성과 김신영은 개그 선후배를 넘어 스승과 제자로 오랜 시간을 함께했다.

김신영은 “임종까지 4~5일을 함께 있었다. 교수님께서 이만한 재로 남는데 허망했다. 너무 작아지신 거다. 나에게는 큰 어른이었는데 한 줌의 재가 됐다”라며 “화장터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생각 정리가 많이 됐다”라고 회상했다.

이어 “교수님을 만나는 동안 못 먹는다는 말을 많이 했다. 마음에 남으셨는지 돌아가시기 전에 ‘짬뽕이 너무 먹고 싶은데 못 먹는다. 너는 먹고 싶을 때 다 먹어라’ 하시더라”라고 떠올렸다.

그러면서 “언제나 ‘네가 행복해야 돼. 누구한테 쫓기지 마. 어차피 끝은 똑같다’라고 하셨다”라며 “그렇게 돌아가시는 것까지 봤다. 인생 뭐 없더라. 쫓기며 살 필요가 없다. 나를 사랑하자. 뚱뚱한 것도 나고 마른 것도 나다”라고 달라진 마음을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바이오 ‘내부 문건 유출’ 파문⋯삼성전자 노조도 연관
  • '나는 솔로' 뒷담화 만행, 그 심리는 뭘까 [해시태그]
  • "요즘 결혼식 가면 얼마 내세요?"…축의금 평균 또 올랐다 [데이터클립]
  • 강남구도 상승 전환⋯서울 아파트값 오름폭 확대
  • 세기의 담판 돌입…세게 나온 시진핑 vs 절제한 트럼프
  • 단독 삼성물산 건설부문 임금교섭 사실상 타결…22일 체결식
  • “피카츄 의자 땜에 장바구니 채웠어요”⋯소비자 경험 확장한 ‘포켓몬 올리브영’[르포]
  • 국민주 삼성전자의 눈물, '시즌2' 맞은 코리아 디스카운트 [삼성전자 파업 초읽기]
  • 오늘의 상승종목

  • 05.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0,074,000
    • +1.32%
    • 이더리움
    • 3,390,000
    • +0.74%
    • 비트코인 캐시
    • 647,500
    • +0.31%
    • 리플
    • 2,222
    • +4.81%
    • 솔라나
    • 136,800
    • +0.88%
    • 에이다
    • 404
    • +2.54%
    • 트론
    • 522
    • +0.38%
    • 스텔라루멘
    • 242
    • +1.6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700
    • +0.37%
    • 체인링크
    • 15,640
    • +2.96%
    • 샌드박스
    • 118
    • +1.7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