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예대금리차 6개월만에 최고...주택대출은 폭등

입력 2009-09-28 12: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은행권의 잔액기준 예대금리차가 6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특히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5.6%대에 달해 지난 1월 이 후 폭등하고 있다.

한국은행이 28일 발표한 '8월 중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은행의 총대출 금리는 잔액기준 연 5.49%로 전월의 5.44%에 비해 0.05%포인트 올라갔다.

총수신 금리는 3.46%에서 3.38%로 0.08%포인트 소폭 하락했다.

잔액기준 예대금리차(대출 금리-수신 금리)는 2.11%로, 전월의 1.98%에 비해 0.13%포인트 상승하면서 지난 2월(2.19%) 이후 최고치를 나타냈다.

신규 취급액 기준 예금은행의 대출 평균금리는 연 5.61%로 전월의 5.53%보다 0.08%포인트 상승했다.

기업대출 금리는 5.53%에서 5.60%로 0.07%포인트 올라갔으며 이중 대기업은 0.02%포인트 떨어진 5.52%, 중소기업은 0.11%포인트 상승한 5.63%였다.

가계대출 금리는 0.05%포인트 상승한 5.58%였고 이중 주택담보대출금리는 0.16% 오른 5.45%로 파악됐다.

반면, 예금은행의 저축성수신 평균금리는 신규취급액 기준 3.07%로, 전월의 2.92%보다 0.15%포인트 상승했다.

이중 순수저축성예금 금리는 2.86%에서 3.02%로 0.16%포인트 올랐다. 세부적으로 정기예금은 0.16%포인트 상승한 3.02%, 정기적금은 0.01%포인트 오른 3.11%, 상호부금은 0.06%포인트 상승한 3.18%였다.

이에 따라 신규취급액 기준 예대금리차는 2.54%로 전월의 2.61%보다 축소됐다.

이 중 상호저축은행 예금 금리는 4.95%로 전월의 4.96%보다 0.01%포인트 떨어졌고 신용협동조합.상호금융은 각각 0.02%포인트 상승한 4.32%, 3.97%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중국도 호르무즈 개방 도와야”…미·중 정상회담 연기 가능성 시사
  • 직장·경제 문제 이중고…40대 스트레스 '최고' [데이터클립]
  • '나혼산' 속 '소학관', 비난 속출한 이유
  • ‘케데헌’ 美아카데미 2관왕 쾌거⋯“한국과 모든 한국인에게 바친다”
  • [환율마감] 원·달러 1500원대 터치후 되돌림 ‘17년만 최고’
  • 국장 돌아오라는데…서학개미, 미장서 韓 ETF 쇼핑
  • 중동 리스크·채권 과열까지…주담대 금리 부담 커진다 [종합]
  • 단독 LIG그룹 오너가, 목돈 필요했나…LIG 유상감자로 500억 현금화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7,458,000
    • +1.65%
    • 이더리움
    • 3,321,000
    • +6.51%
    • 비트코인 캐시
    • 692,000
    • +0.8%
    • 리플
    • 2,160
    • +3.65%
    • 솔라나
    • 137,000
    • +5.14%
    • 에이다
    • 424
    • +8.72%
    • 트론
    • 437
    • +0%
    • 스텔라루멘
    • 254
    • +2.8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310
    • -0.98%
    • 체인링크
    • 14,160
    • +3.81%
    • 샌드박스
    • 128
    • +4.0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