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일뱅크, 초등생 대상 글쓰기·그림그리기 대회 개최

입력 2009-09-28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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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일뱅크는 10월 한달 간 전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제4회 파란마음 파란세상 글쓰기·그림 그리기 대회'를 펼친다고 28일 밝혔다.

'자연사랑과 환경보호'를 주제로 올해 4회째를 맞는 이 행사는 현대오일뱅크와 환경재단이 공동으로 진행한다.

전국의 초등학교 학생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참가를 원하는 학생은 주제와 관련된 자유로운 형식의 시와 산문, 크레파스나 물감 등 그림 작품을 현대오일뱅크 공익 캠페인 사이트(csr.oilbank.co.kr)에 올리면 된다.

응모작들은 아동문학가와 미대 교수 등 외부 전문가의 공정한 심사과정을 거쳐 글과 그림 부문의 우수 작품을 각 16편씩 선정해 상패·상장과 함께 노트북, PMP, 디지털 카메라, 닌텐도 위 등 푸짐한 상품을 수여한다.

이와 함께 올해부터는 글과 그림 부문에 가장 많은 응모작을 출품한 학교에 ‘찾아가는 1일 오일뱅크 환경학교’를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

'찾아가는 1일 오일뱅크 환경 학교'는 환경재단 소속 환경교육 전문 교사들이 직접 학교로 찾아가 각종 시청각 자료들과 함께 환경 실험을 통하여 어린이들에게 살아있는 환경 교육을 시켜주는 프로그램이다.

신방호 현대오일뱅크 부사장은 "미래의 꿈나무인 어린이들이 글과 그림을 통해 우리의 자연과 지구 환경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생각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그들만의 풍부한 상상력을 담은 환경사랑 메시지를 어른들도 함께 공감함으로써 사회 전체가 자연보호의 파수꾼 역할을 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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