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중구는 29일 오후 2시 장충동 주민센터 2층에서 ‘찾아가는 마을세무사’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찾아가는 마을세무사’는 전문 세무사가 지방세와 국세 등 다양한 세무 분야에 대해 1대 1 무료 상담을 해주는 생활 밀착형 서비스다.
구청 방문이 어려운 주민들을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 세무 문제에 관해 전문가 조력을 적기에 제공함으로써 구민의 재산권 보호와 알 권리 충족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중구는 지난해에도 여섯 차례 운영을 통해 구민 45명에게 상담을 제공했다. 운영 횟수가 더 늘어나면 좋겠다는 의견이 이어지며 현장 중심 세무서비스에 대한 수요를 확인한 중구는 올해 운영을 한층 강화했다.
기존 연 6회(격월)에서 연 9회로 확대하고, 올해 연말까지 중구청 및 장충동 등 8개 동에서 순회 운영하여 더 많은 구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상담은 제7기 마을세무사 등 총 9명의 전문 세무사가 참여해 맞춤형으로 진행된다.
중구 관계자는 “어렵고 복잡한 세금 문제를 혼자 고민하기보다는 전문가와 상담으로 부담을 더시길 바란다”며 “‘든든한 내편 중구’는 늘 구민 가까이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는 행정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박일경 기자 ekpar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