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삼성SDI, 벤츠 공급 소식 등에 장 초반 질주⋯52주 신고가 경신

입력 2026-04-21 09:16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삼성SDI가 메르세데스-벤츠와 차세대 전기차 배터리 공급을 위한 다년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 등에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21일 오전 9시10분 삼성SDI는 전 거래일 대비 5.39% 오른 56만70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57만7000원으로 52주 신고가를 새로 쓰기도 했다.

전날 삼성SDI는 벤츠와 차세대 전기차 배터리를 공급하기 위한 다년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2028년부터 벤츠의 차세대 전기차에 하이니켈(니켈 비중 80% 이상) 기반 니켈코발트망간(NCM) 각형 배터리를 공급한다. 삼성SDI가 벤츠에 전기차 배터리를 납품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계약으로 삼성SDI는 국내 배터리 3사 중 유일하게 독일 자동차 3사(벤츠, BMW, 아우디)에 전기차용 배터리를 납품하는 회사가 됐다.

삼성SDI는 턴어라운드 기대감도 부각하고 있다. 신한투자증권은 전날 삼성SDI의 목표주가를 58만원으로 상향한 바 있다.

이진명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선제적인 라인전환(EV→ESS)으로 적극적인 미국 ESS 시장 대응 및 추가 수주 가능성도 높은 상황”이라며 “EV용 배터리는 단기적으로 유의미한 회복 가능성은 제한적이나 유럽 정책(IAA) 기대감 및 보조금 등으로 가동률 회복을 예상한다”고 분석했다.

또 “삼성디스플레이 지분 매각(장부가치 11.2조원) 및 전고체 배터리 기대감(2H27 양산)은 추가 업사이드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HBM4E 곧 온다”⋯더 치열해진 첨단 패키징 경쟁
  • 韓 AI도 뛰었지만 세계는 더 빨랐다…독파모 모델이 마주한 ‘60점 벽’
  • '200년에 한 번' 극한호우 쏟아진 거제⋯"낮까지 강한 비 이어져"
  • 트럼프, 한미연합훈련 축소 지시…韓, 이란 협조 거부에 김정은에 손 내밀어
  • 실적이 끄는 증시…연준·중동 변수 촉각 [뉴욕인사이트]
  • 1422평 채운 K뷰티 열기…LA 한복판 달군 올영 페스타·KCON [美 홀린 K라이프스타일]
  • ISA는 고치고 부동산은 유지…세제개편 ‘선별 수정’ 윤곽
  • ETF·채권펀드도 토큰으로…운용사 ‘온체인 금융’ 잰걸음
  • 오늘의 상승종목

  • 08.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9,710,000
    • +0.49%
    • 이더리움
    • 2,686,000
    • +0.86%
    • 비트코인 캐시
    • 290,000
    • +0.52%
    • 리플
    • 1,417
    • -0.14%
    • 솔라나
    • 107,100
    • +0.28%
    • 에이다
    • 249
    • -0.8%
    • 트론
    • 470
    • +0%
    • 스텔라루멘
    • 224
    • +0.4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700
    • -0.5%
    • 체인링크
    • 13,360
    • +0.91%
    • 샌드박스
    • 56.53
    • +0.9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