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GBI 편입 후 외국인 국고채 7.7조 순매수

입력 2026-04-15 14:21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재경부 "WGBI 편입으로 신규 투자 본격 확대"

▲정부세종청사 내 재정경제부 청사 현판. (연합뉴스)
▲정부세종청사 내 재정경제부 청사 현판. (연합뉴스)

세계국채지수(WGBI) 편입 이후 7조 원 넘는 외국인 국고채 순매수가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

재정경제부는 1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황순관 국고실장 주재로 'WGBI 상시 점검 및 투자유치 추진단' 3차 회의를 열고 WGBI 편입 전후 자금 유입 동향 등을 논의했다.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3일까지 약 2주 동안 외국인의 국고채 순매수 규모는 총 7조7000억 원(체결 기준)이다. 결제기준(1∼13일)으로는 5조4000억 원이다.

특히 그동안 국고채 투자가 제한적이었던 일본계 투자자들의 순매수가 2조8000억 원(결제 기준)으로 집계됐다. WGBI 편입을 계기로 중앙은행, 국제기구 등 기존 투자자는 물론 신규 투자자들의 국고채 투자를 본격적으로 확대하고 있다는 게 재경부의 설명이다.

황 실장은 "WGBI 편입 개시 후 우리 국채시장에 외국인 투자자 자금이 원활히 유입되고 있고, 국고채 금리 하락 등 국내 금융시장 안정에도 기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신규 외국인 투자자들이 외국인 자금이 차질 없이 유입될 수 있도록 모든 기관이 유입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현장 애로 사항 해소에도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일종목 레버리지 문턱 상향…예탁금 3000만원 올리고 20좌씩 거래
  • 메리츠금융, 홈플러스에 DIP 금융 2000억 지원⋯“회생 마중물 되길”
  • 참치에 햇반까지 줄인상…하반기 먹거리 물가 부담 커진다
  • 휘발유 바닥 난 러시아, 인도에 공급 요청
  • 대만 TSMC 2Q 순이익 전년比 77% 급증⋯분기 기준 사상 최대
  • 윤호중 행안장관, 경찰 비리 ‘발본색원’ 나선다⋯"순환인사 전면 도입"
  • 신현송 한은 총재 "기준금리 인상이 주가에 악재? 전혀 동의 안해"
  • '통일교 1억 수수' 권성동, 대법 '징역 2년' 확정판결로 의원직 상실
  • 오늘의 상승종목

  • 07.1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336,000
    • -1.37%
    • 이더리움
    • 2,747,000
    • -2.83%
    • 비트코인 캐시
    • 325,600
    • -2.86%
    • 리플
    • 1,622
    • -0.92%
    • 솔라나
    • 111,500
    • -2.36%
    • 에이다
    • 239
    • -0.83%
    • 트론
    • 475
    • -0.63%
    • 스텔라루멘
    • 280
    • +1.45%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140
    • -2.5%
    • 체인링크
    • 12,320
    • -1.44%
    • 샌드박스
    • 71.28
    • -0.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