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고차 유통업체 카맥스는 전 거래일 대비 15.12% 하락한 41.66달러(약 6만 원)에 마감했다.
투자 전문매체 배런스에 따르면 카맥스는 회계연도 4분기 매출이 59억5000만달러, 주당순이익(EPS)은 0.34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시장 전망치에는 부합했지만, 전년 대비로는 둘 다 감소했다.
매출과 EPS가 감소한 것과 함께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을 중단하기로 한 결정이 주가를 낮췄다고 배런스는 설명했다. 카맥스는 지난해 6억3000만달러 상당의 자사주를 매입했다. 올해는 승인된 매입 물량 가운데 13억 달러어치가 남았지만, 매입을 일시 중단하기로 하면서 투자자들의 분노를 샀다.
키스 바 카맥스 신임 최고경영자(CEO)는 성명에서 “실행력을 개선하고 효율성을 높이며 고객에 제공하는 서비스를 강화하고자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고 밝혔다.
온라인 주식투자 플랫폼 로빈후드는 10.35% 상승한 79.09달러에 마감했다. 증권사의 호평이 주가를 띄웠다.
번스타인 소시에테제네랄 그룹은 로빈후드에 대한 투자의견을 ‘아웃퍼폼’, 목표가는 130달러를 유지했다. 번스타인은 가상자산 시장 환경 개선과 예측시장에서의 빠른 성장세를 낙관적 전망의 주요인으로 꼽았다.
투자 전문매체 벤징가는 “비트코인 상승이 로빈후드에 의미 있는 상승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며 “이 회사의 거래 기반 수익은 가상자산 거래량과 밀접하게 연동돼 있다”고 설명했다.
노보노디스크는 3.32% 상승한 246.15달러에 마감했다. 인공지능(AI) 기반 신약 개발 관련 소식이 영향을 미쳤다.
노보노디스크는 성명을 내고 “환자들에게 새롭고 더 나은 치료 옵션을 더 빠르게 제공하고자 오픈AI와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마이크 더스트다르 CEO는 “일상 업무에 AI를 통합함으로써 이전에는 불가능했던 규모의 데이터 세트를 분석하고 과거 볼 수 없던 패턴을 식별하고 그 어느 때보다 가설을 빠르게 검증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 밖에 주요 종목으로는 마이크로소프트가 2.27% 상승했고 메타는 4.41% 올랐다. 엔비디아는 3.8%, 테슬라는 3.33% 상승했다. 메타도 4.41% 올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