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타운포유, 정부 해외진출 지원사업 역직구 기업 선정 “K-소비재 수출 전진기지로”

입력 2026-04-14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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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업부·코트라 유통 해외진출 전략 본격화… 민관 협력 수출 모델 참여

- 4월 13일 출범식 계기로 글로벌 역직구 사업 확대 본격적으로 추진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 제공)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 제공)

K-POP 글로벌 온·오프라인 플랫폼 기업 케이타운포유(대표이사 송효민)가 산업통상부와 코트라가 공동 추진하는 ‘유통기업 해외진출 지원사업’ 역직구 부문에 최종 선정되며 정부 주도의 유통 수출 확대 전략에 핵심 기업으로 참여한다.

이번 사업은 국내 유통기업의 해외 진출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민·관 협력 프로젝트로, 정부는 K-소비재의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온라인 기반 수출 확대와 유통 구조 혁신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케이타운포유는 역직구 분야 대표 기업으로 참여해 K-컬처 기반 수출 모델을 선도하게 된다.

출범식은 지난 13일 서울 서초구 코트라 본사에서 개최됐으며 산업통상부와 코트라 주요 관계자 및 사업 참여 기업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의 유통산업 해외진출 전략 발표, 세부 추진방안 공유, 기업별 실행 전략 발표, 협약 체결식 등이 진행됐다.

케이타운포유는 전 세계 243개국, 약 850만 명의 회원을 보유한 글로벌 팬덤 플랫폼을 기반으로 K-POP을 중심으로 한 음반·굿즈·뷰티 등 K-라이프스타일 상품의 해외 판매를 확대해왔다. 이번 사업을 통해 해당 플랫폼을 국가 수출 인프라 수준으로 고도화하고 글로벌 역직구 시장 내 입지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K-POP 팬덤 기반 글로벌 수요 창출 ▲AI·데이터 기반 마케팅 고도화 ▲중소기업과의 동반 수출 확대라는 세 가지 전략을 중심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전 세계 약 2억 명 규모로 추산되는 K-POP 팬덤을 실질적인 수출 수요로 전환하는 새로운 유통 모델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송효민 대표이사는 “정부의 유통산업 글로벌화 전략에 핵심 파트너로 참여하게 되어 의미가 크다”라며 “전 세계 K-POP 팬덤과 직접 연결된 플랫폼 경쟁력을 바탕으로 국내 중소기업 제품이 세계 시장에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실질적인 수출 성과를 만들어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케이타운포유는 2019년 철탑산업훈장 수상, 2023년 ‘5천만 불 수출의 탑’ 수상 및 AEO(수출입안전관리우수업체) 인증 획득 등 글로벌 전자상거래 수출 분야에서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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