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인권침해 UN결의안 기권에…청와대 "균형적 고려"

입력 2026-04-13 18:45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재명 대통령이 19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19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청와대는 13일 이스라엘의 인권 침해 책임을 묻는 유엔 결의안 표결에서 정부가 기권한 것과 관련해 "정부는 보편적 인권 관련 기본 입장, 해당 결의안 상세 문안, 유사 입장국 입장 등의 제반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청와대는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해당 결의안이 관련 당사자들의 입장을 보다 균형적으로 다룰 필요가 있다는 측면에서 기권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이 앞서 SNS에서 이스라엘 군의 행위를 '홀로코스트'에 빗대 강하게 비판한 만큼 이번 기권 결정이 엇박자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 것에 대해서는 "대통령의 메시지는 보편적 인권과 국제인도법의 중요성을 강조한 것으로 특정 결의안이나 개별 정책에 대한 입장을 표명한 것이 아니다"라며 선을 그었다.

이어 "정부는 모든 당사자의 인권이 보호되고 분쟁이 평화적으로 해결될 수 있도록 국제사회와 지속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정부는 지난달 27일(현지시각)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제61차 UN인권 이사회에서 팔레스타인 인권 관련 결의 3건 가운데, 가자지구 등 점령지 내 '인권 상황 조사 및 가해자 처벌(책임 규명)' 결의안에는 기권표를 행사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강남은 내리고 강북은 오른다⋯15억 이하 주택에 쏠리는 매수세
  • 수능 앞두고 운 챙깁니다⋯잘파세대의 특별한 '행운 충전' 방법 [솔드아웃]
  • 5·18 소재 논란 후, ‘닥터X’ 무엇을 담았을까?
  • 8조원대 바이낸스 해킹 여파⋯국내 거래소 잇달아 출금 주의 안내
  • 금리 두 차례 올랐는데 이자마진 뒷걸음…4대 은행 ‘수익성 압박’
  • 인천공항 항공사 발권시스템 장애…13개 항공사 수속 차질·일부 항공편 지연
  • ‘파하’ 웃음 남기고 떠난 최불암…67년 연기 인생 마침표
  • 경기 버스 파업 철회…첫차부터 정상 운행中
  • 오늘의 상승종목

  • 10.3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743,000
    • -4.68%
    • 이더리움
    • 3,007,000
    • -4.3%
    • 비트코인 캐시
    • 386,800
    • +2.14%
    • 리플
    • 1,677
    • -4.23%
    • 솔라나
    • 127,800
    • -6.37%
    • 에이다
    • 260
    • -4.76%
    • 트론
    • 464
    • +4.27%
    • 스텔라루멘
    • 225
    • -2.1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860
    • -4.19%
    • 체인링크
    • 14,910
    • -5.75%
    • 샌드박스
    • 61.99
    • -4.41%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Kalshi $1B
    • 2 Ripple $500M
    • 3 Kalshi Series F $1B
    • 4 Kalshi $1B
  • 인기 프로젝트
    • 1 LayerAI Infra 인기지수 302
    • 2 Hyperliquid DeFi 인기지수 277
    • 3 NeoSoul Infra 인기지수 253
    • 4 Robinhood CeFi 인기지수 253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유통량 113% D-40
    • Allora 유통량 89% D-12
    • DAOBase 유통량 43% D-19
    • FLock 유통량 41% D-1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