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 MSCI ESG 평가 ‘A등급’ 획득…2년 연속 등급 상향

입력 2026-04-13 15:24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환경·사회·지배구조 전 영역에서 고르게 평가 개선

▲고려아연 온산제련소 전경. (고려아연)
▲고려아연 온산제련소 전경. (고려아연)

고려아연은 글로벌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기관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의 최신 ESG 평가에서 종합 ‘A’ 등급을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고려아연은 2024년 ‘BB’ 등급에서 지난해 ‘BBB’ 등급으로 한 단계 상승한 데 이어 2년 연속 등급 상승을 기록했다. 환경, 사회, 지배구조 전 영역에서 모두 업계 평균 이상의 평가를 받으며 전년보다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환경 분야에서는 제련업의 구조적 리스크에도 유해물질 및 폐기물 관리, 자연자본 관리 등 항목의 평가 점수가 고르게 상승했다. 사회 분야에서는 노무관리 및 보건안전 분야의 개선 노력과 사회공헌 활동을 포함하는 ‘지역사회 관계’ 항목에서 높은 성적을 기록했다. 지배구조 분야에서는 이사회 과반을 사외이사가 차지하고 있어 경영진을 감독하는 핵심 기능을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고 평가받았다.

고려아연 관계자는 “이번 MSCI 평가 등급 상향은 전사 차원의 ESG 경영 역량 개선을 위한 노력이 자본시장에서 인정받은 것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세계 최고 수준인 본업 경쟁력을 유지하면서 ESG 전 분야에서 글로벌 수준의 경쟁력을 갖춘 회사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韓·中 기술 격차 5.0%p→1.1%p⋯중국 ‘턱밑 추격’ [비상등 켜진 韓 산업기술]
  • 단독 국힘, 지선 막판 정이한 단일화 접촉…‘부산청년부시장’ 제안도
  • 7월 초순 수출 298억불 '역대 최고'⋯반도체 193% 급증 [종합]
  • 강남 넘어 중랑·금천까지…서울 아파트 10건 중 6건 ‘상승거래’
  • ‘자금 확보 난항’ 홈플러스, 13일부터 대형마트 전 점포 임시 휴업
  • 간판 우량주마저 무너진 상반기...하반기 낙폭과대 딛고 일어설까
  • 삼성전자 초기업노조 "호남 반도체 프로젝트, 조합원 84%가 반대"
  • 38조 빚투 증시, 반대매매 10% 폭등에 '패닉셀' 경고음 [세계는 지금 빚투]
  • 오늘의 상승종목

  • 07.13 13:2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645,000
    • -2.16%
    • 이더리움
    • 2,656,000
    • -1.67%
    • 비트코인 캐시
    • 352,000
    • -3.35%
    • 리플
    • 1,600
    • -2.5%
    • 솔라나
    • 113,400
    • -1.13%
    • 에이다
    • 238
    • -4.03%
    • 트론
    • 493
    • +0.2%
    • 스텔라루멘
    • 273
    • -2.15%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570
    • -1.06%
    • 체인링크
    • 11,810
    • -1.58%
    • 샌드박스
    • 70.59
    • -4.1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