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직업’ 제친 ‘왕사남’, 1628만 돌파...역대 박스오피스 2위

입력 2026-04-12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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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10주차에도 이어지는 ‘N차 관람 열풍’

▲영화 ‘왕과 사는 남자’ 출연진들이 흥행에 감사를 표하는 플랜카드를 보이고 있다. (사진제공=쇼박스)
▲영화 ‘왕과 사는 남자’ 출연진들이 흥행에 감사를 표하는 플랜카드를 보이고 있다. (사진제공=쇼박스)

2026년 최고의 흥행작이란 평가를 받는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누적 관객 수 1628만 명을 넘어서며 역대 전체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12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왕과 사는 남자’는 개봉 67일째인 전날 누적 관객 수 1628만3970명을 기록했다. 2019년 개봉한 영화 ‘극한직업’의 최종 관객 수 1626만 명을 넘어서며 역대 전체 박스오피스 2위에 등극했다.

‘왕과 사는 남자’는 1457년 청령포,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과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선사하며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대한민국을 완벽히 사로잡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작품 속 단종의 가슴 아픈 서사와 배우들의 호연으로 깊은 여운을 남기며, 개봉 10주차에도 N차 관람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이에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인 ‘왕과 사는 남자’가 새롭게 경신할 흥행 기록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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