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강풍·호우 겹쳤다…안전재난문자 발송

입력 2026-04-09 09:13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하천 통제·외출 자제 권고

▲부산 강풍·호우 겹쳤다…안전재난문자 발송 하천 통제·외출 자제 권고 (연합뉴스)
▲부산 강풍·호우 겹쳤다…안전재난문자 발송 하천 통제·외출 자제 권고 (연합뉴스)

9일 부산에 많은 비와 강풍이 동시에 예보되면서 하천 통제와 외출 자제 안내가 잇따르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에 비가 내리는 가운데 부산을 포함한 경남 남해안 지역에는 시간당 20~30㎜의 강한 비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10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부산·경남 남해안 50~100㎜, 많은 곳은 120㎜ 이상이다.

바람도 강하다. 남해안과 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순간풍속 초속 20m 이상 강풍이 불 가능성이 있어 시설물 피해와 안전사고 우려가 커지고 있다. 해상에는 풍랑주의보가 내려지며 물결도 최대 4m 이상 높게 일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오전부터 부산 전역에는 호우를 전제로 한 안전재난문자가 잇따라 발송됐다. 부산시는 “많은 비와 강한 바람이 예상된다”며 외출 자제와 시설물 고정, 배수구 점검 등을 당부했다.

특히 하천 주변 통제가 빠르게 확대됐다. 연제구와 동래구, 금정구는 이날 오전 7시를 전후해 온천천 산책로 전 구간 출입을 통제했다. 해운대구 역시 수영강·석대천·춘천 산책로를 전면 통제했고, 사상구는 오전 7시 40분부터 하천 주변 위험지역 접근을 제한했다.

북구에서는 덕천천과 대천천 진입이 통제됐고, 기장군은 하천 산책로를 전면 통제하는 한편 배수시설 점검을 강화했다. 동구와 남구도 자성대아파트 일원 및 저지대 산책로 출입 자제를 요청하는 안전재난문자를 발송했다.

▲부산 강풍·호우 겹쳤다…안전재난문자 발송 하천 통제·외출 자제 권고 (뉴시스)
▲부산 강풍·호우 겹쳤다…안전재난문자 발송 하천 통제·외출 자제 권고 (뉴시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이란 합의 이행 때까지 모든 병력 주둔...불이행 시 사격”
  • 미·이란 휴전에 코스피 공포지수 완화…변동성 장세 끝날까
  • 휴전 합의 첫날부터 ‘삐걱’…레바논 대공습에 호르무즈 재개방 불투명
  • 李대통령, "기업 非업무용 부동산 부담 강화 검토" 지시
  • 차은우, 탈세 논란에 결국 '백기'⋯여론 회복도 시간 문제? [이슈크래커]
  • 가전 구독 피해 '급증'…피해 품목 '정수기' 최다 [데이터클립]
  • 이상기후 버텼더니...패션업계, 고환율·나프타 불안에 ‘원가 압박’ 비상
  • 서울 아파트값 재둔화⋯성동 상승 전환·강남 3구 하락 지속
  • 오늘의 상승종목

  • 04.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300,000
    • -0.19%
    • 이더리움
    • 3,255,000
    • -2.78%
    • 비트코인 캐시
    • 660,500
    • -0.15%
    • 리플
    • 1,994
    • -2.73%
    • 솔라나
    • 122,800
    • -2.38%
    • 에이다
    • 372
    • -3.63%
    • 트론
    • 473
    • +1.07%
    • 스텔라루멘
    • 232
    • -4.1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850
    • -5.17%
    • 체인링크
    • 13,060
    • -4.74%
    • 샌드박스
    • 114
    • -3.3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