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에피스, 임직원 AI 역량 강화…사내 AI 아카데미 개소

입력 2026-04-08 08:27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경아 삼성바이오에피스 사장(왼쪽에서 두 번째)이 3일 인천 송도 사옥 내 AI 아카데미 개소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성바이오에피스)
▲김경아 삼성바이오에피스 사장(왼쪽에서 두 번째)이 3일 인천 송도 사옥 내 AI 아카데미 개소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성바이오에피스)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인공지능(AI) 시대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위해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AI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해 바이오 제약 업종에 특화한 AI 전문가 양성에 나선다.

8일 삼성바이오에피스에 따르면 AI를 단순한 업무 보조 도구가 아닌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핵심 기술로 내재화하기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전사 차원의 AI 교육 시행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교육 과정에 따라 약 1000여 명의 삼성바이오에피스 임직원은 4월부터 7월까지 사내 AI 전용 교육장에서 인당 최소 7시간의 AI 이론 및 실습 교육을 이수하고 최신 생성형 AI 활용, 직무별 AI 모델 설계, 업무 자동화 추진 등을 수행한다. 또 삼성바이오에피스는 AI 역량 강화 노력을 일회성 교육에 그치지 않고 지속가능한 모델로 확대하기 위해 AI 전담 부서(AI팀) 주관 태스크포스(TF)를 구축해 각 본부 및 팀별 맞춤형 ‘AI 에이전트(Agent)’ 개발도 추진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삼성바이오에피스는 디지털 트윈 기술을 활용한 의약품 개발 기간 단축, 내부 보안망에 기반한 자체 AI 인프라 구축, 외부 파트너사와 사업 협력을 통한 AI 기반 신약 후보물질 발굴 등 사업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기술 혁신을 지속해 나가고 있다.

교육을 위해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인천 송도 사옥 내 AI전용 교육장 ‘AI 아카데미’를 구축하여 급변하는 기술 트렌드에 발맞춰 임직원들이 상시 관련 교육을 받고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강대성 삼성바이오에피스 피플팀장(상무)은 “바이오산업에서 AI가 글로벌 경쟁력을 결정짓는 핵심 동력이 되고 있는 가운데 관련 기술을 통한 임직원들의 역량 향상이 회사의 근원적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전인미답’ 삼성전자 시총 2000조…코스피도 시총 7000조 시대 열었다
  • 韓 경제 떠받치는 반도체⋯수출 1조달러ㆍ명목성장률 10% 이끈다
  • 한화에어로 폭발 사고로 5명 사망…경영진 직접 브리핑 나선다 [종합2보]
  • 젠슨 황 “베라 루빈 본격 생산 단계”…삼성·SK하닉 메모리 탑재 [컴퓨텍스2026]
  • 쉽지 않은 내 집 찾기…평균 2.4개월ㆍ3.8곳 둘러보고 계약한다 [데이터클립]
  • 역대 프로야구 연패·연승 기록, 최종 순위는? [해시태그]
  • 카카오 첫 파업 현실화⋯AI 골든타임 흔드는 노사 리스크 전면전
  • 5월 수출 878억달러로 53%↑'역대 최대'⋯슈퍼사이클 반도체 '주도' [종합]
  • 오늘의 상승종목

  • 06.0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000,000
    • -4.66%
    • 이더리움
    • 2,919,000
    • -1.78%
    • 비트코인 캐시
    • 424,900
    • -4.94%
    • 리플
    • 1,890
    • -4.16%
    • 솔라나
    • 118,100
    • -2.88%
    • 에이다
    • 335
    • -3.46%
    • 트론
    • 504
    • -2.51%
    • 스텔라루멘
    • 358
    • -5.2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890
    • +1.7%
    • 체인링크
    • 13,170
    • -2.44%
    • 샌드박스
    • 101
    • -1.9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