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출근길 커피 ‘패스트 서브’로 더 빠른 픽업가능

입력 2026-04-06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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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피크 시간대 음료 10종 빠른 제공

▲리워드 회원 누구나 빠르게 출근길 커피 해결! 스타벅스 '패스트 서브' 운영 시작. (사진제공=스타벅스코리아)
▲리워드 회원 누구나 빠르게 출근길 커피 해결! 스타벅스 '패스트 서브' 운영 시작. (사진제공=스타벅스코리아)

스타벅스 코리아가 6일부터 매장의 피크 시간대에 빠르게 음료를 제공받을 수 있는 ‘패스트 서브(Fast Serve)’ 서비스의 정식 운영을 시작한다고 이날 밝혔다.

‘패스트 서브’는 2024년 2월 시범 도입한 ‘나우 브루잉(Now Brewing)’을 편의성과 사용성 측면에서 한층 업그레이드해 선보이는 것으로, 주문이 몰리는 특정 시간대에 대상 음료를 사이렌 오더로 주문 시 더 빠르게 제공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2년간 시범 운영 매장의 운영 현황을 살펴본 결과, ‘나우 브루잉’으로 접수된 주문의 80%가 3분 이내에 고객에게 제공됐고, 이로 인해 해당 매장의 출근 시간대, 점심시간대 고객의 대기 시간 역시 평균 40초가량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규 론칭인 만큼 ‘패스트 서브’의 편의성은 더욱 높아졌다. 우선 기존 스타벅스 리워드 그린, 골드 회원에 한정해 제공했던 서비스 대상 범위를 스타벅스 리워드 전체 회원으로 확대했다.

별도 전용 화면이 아닌 일반 사이렌 오더와 동일하게 주문하더라도 대상 품목을 4개 이하로 주문하는 등 조건만 충족한다면 ‘패스트 서브’ 주문으로 자동 전환된다.

커스텀 역시 얼음 양, 뚜껑 변경(돔, 플랫) 등 기존에는 불가했던 일부 커스터마이징을 적용할 수 있도록 개선했으며, 동일한 음료‧사이즈 최대 4잔 주문에서 서로 다른 종류의 음료와 사이즈로도 주문할 수 있도록 했다.

운영 매장은 전국 약 720개 매장으로, 서비스 운영 시간은 각 매장별 주문이 몰리는 피크 시간대에 따라 다르게 운영된다.

‘패스트 서브’ 대상 음료는 △브루드 커피 △아이스 브루드 커피 △스위트 밀크 커피 △아이스 스타벅스 클래식 밀크 티 등 10종으로, 1회에 최대 4잔까지 구매할 수 있다. 향후에는 포장과 취식이 간편한 푸드 상품으로도 확대될 예정이다.

스타벅스는 사이렌 오더가 전체 주문의 40% 비중을 차지하는 등 모바일 주문이 보편화됨에 따라 사이렌 오더를 기반으로 한 디지털 서비스를 고도화해 고객 편의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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