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센터에 태양광발전소 설치…LX판토스, SK이노 E&S와 맞손

입력 2026-04-05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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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발전시설을 운영 중인 LX판토스 시화MTV물류센터 (사진=LX판토스)
▲태양광 발전시설을 운영 중인 LX판토스 시화MTV물류센터 (사진=LX판토스)

LX판토스가 SK이노베이션 E&S와 물류센터에 2MW 규모 태양광 발전 시설을 짓는 사업을 추진한다.

LX판토스는 SK이노베이션 E&S와 3일 물류센터 태양광 사업 확대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LX판토스는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를 위한 물류센터 부지와 시설을 제공하고 재생에너지 전력을 물류센터가 자체 생산·소비·연계하는 시스템을 구축한다. SK이노베이션 E&S는 태양광 발전시설 투자, 설계, 시공 및 운영 관리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태앙광 발전시설은 메가와이즈청라센터, 신항에코센터, SC용인센터 등 자가 물류센터 3곳의 지붕부지에 총 2㎿ 규모로 설치된다. SC용인센터에서 생산한 전력을 신항에코센터로 공급하는 연계 시스템을 만들면 연간 약 1200t 수준의 탄소 배출량 저감 효과가 생긴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회사 측은 "이번 협력 사업은 물류센터를 재생에너지 생산과 전력 연계가 가능한 인프라로 확장한 모델"이라며 "물류업 특성에 맞는 기후변화 대응과 ESG 경영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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